기사 메일전송
김은혜 의원, ‘4심제 긴급 보완입법’ 대표발의…피해자 구제 나서 - 4심제법 시행 후 국민 피해 우려…신속한 보완 필요 - 공직선거·성범죄 등 일부 범죄 재판소원 제외 조항 신설 - 무분별한 재판소원 방지 위한 가처분·공탁금 규정 마련
  • 기사등록 2026-04-08 20:00:47
기사수정

김은혜 국민의힘 의원(경기 분당을)은 4월 8일, ‘4심제 긴급 보완입법’을 대표발의하며, 최근 시행된 4심제법으로 인한 국민 피해를 최소화하고 특정 범죄 재판소원 제한 등 통제 장치를 마련했다.


김은혜 국민의원

최근 국회에서 민주당 주도로 처리된 ‘4심제법’은 헌법 체계와 충돌하고, 국민을 반복 소송과 고통에 노출시킬 우려가 있다는 비판을 받아왔다. 대법원과 시민단체들은 충분한 논의 없이 급히 처리된 점을 문제 삼았다.


4심제 시행 일주일 만에 106건의 헌법소원이 접수됐으며, 유명 유튜버 사건 등에서도 확정 판결 이후 피해자가 재차 고통받는 사례가 나타났다. 김 의원은 “4심제는 악법으로 폐지되어야 하나, 당장 피해 확산을 막기 위해 긴급 보완입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개정안은 중대범죄자와 권력·파렴치 범죄자가 4심제를 악용하는 사례를 막기 위해, 공직선거법·성폭력범죄 특례법 등 일부 범죄를 헌법소원심판 대상에서 제외하도록 했다. 또한 재판소원 시 가처분 신청을 금지하고, 청구가 각하되거나 권리 남용 시 공탁금을 국고로 귀속시키는 조항도 신설했다.


김은혜 의원은 “4심제법이 헌법적 원리에 위배되고 국민에게 위해를 준다”며, “이번 긴급 보완입법의 조속한 통과가 피해 최소화와 입법부의 책임 있는 역할 수행을 위한 필수 조치”라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kr/news/view.php?idx=72222
  • 기사등록 2026-04-08 20:00:47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과천시, 시민과 함께 굴다리길 새 이름 짓는다…도로명주소 명칭 공모 추진 과천시는 굴다리시장 정비로 새롭게 조성된 공간의 정체성을 담기 위해 `도로명주소 명칭 공모`를 추진한다고 밝혔다.시는 보행 안전과 도시환경 개선을 위해 굴다리시장 철거와 시설물 정비를 마무리하고, 해당 구간을 보행 중심 공간으로 조성했다. 이번 공모는 변화된 공간의 의미를 시민과 함께 완성하기 위한 것이다.특히 시민이 직접 ...
  2. 광명시, 시민 밀착형 취업 서비스 확대…`찾아가는 일자리 상담 창구` 운영 광명시가 시민들의 취업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 창구`를 운영한다.시는 구직자들이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취업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시민 밀집 지역을 직접 찾아가는 방문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상담 창구는 매주 화·수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광명사거리역사 ▲철산역사 ▲광명동 크로앙...
  3. 제40회 이천도자기축제 성공 개최를 위한 로드체킹 실시 이천시도자기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김경희)는 4월 15일(화) 오후 3시 30분, 제40회 이천도자기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행사장 사전점검(로드체킹)을 실시했다.이날 로드체킹에는 김경희 이천도자기축제추진위원장(이천시장)을 비롯한 추진위원들과, 축제실무위원회, 이천시 부시장 외 국·소·단장 및 관련 부서장 등 40여 명이 ...
  4. 포천시, 제56회 지구의 날 기념 `기후변화주간` 운영 포천시는 4월 22일 제56회 지구의 날을 기념해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기후변화 주간을 운영한다.올해 기후변화주간의 주제는 `지구는 지엑스(GX)중! 탄소중립 실천으로 세상을 잇다`로, 녹색대전환(GX: Green Transformation)을 통해 화석연료 중심의 경제를 탄소중립 재생에너지 체제로 바꾸고자 강조했다.포천시는 제56회 지구의 날에 소등 행사를...
  5. 경기도서관, `청년기회스튜디오` 첫 개방…18일 오픈 스튜디오 데이 개최 경기도서관이 오는 18일 도내 청년 창작가들의 작업 공간인 `청년기회스튜디오`를 도민에게 공개하고 작가들과 직접 소통하는 `오픈 스튜디오 데이`를 개최한다.`청년기회스튜디오`는 경기도서관 5층에 조성된 디지털 콘텐츠 창작 공간이다. 도내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 창작가에게 작업 공간을 제공하고 창작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운..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