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인뉴스】이찬열 의원(새정치민주연합, 수원 장안)이 25일, 수원역 1일 명예역장이 되어 귀성길 시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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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명예역장은 코레일이 저명인사를 1일 명예역장으로 위촉, 고객과 소통 기회를 마련하여 다양한 지역 의견을 수렴하고 철도를 홍보하여 이미지개선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마련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이찬열 국회의원이 명예역장으로서 고객맞이 인사를 시작으로 추석맞이 행사에 참여하는 것으로 이루어졌다.
이찬열 의원은 장병들과 귀성인사를 나누고 “9월 22일 코레일 국정감사에서 군 장병 철도요금 10% 할인폐지를 지적 재시행을 촉구했었는데 오늘부터 군장병 요금할인이 재시행 되어 보람 있게 생각한다.”고 하고 “120만 인구의 수원에 KTX가 1일 8회 정차밖에 안 되고 있어, 반나절 생활권이라는 KTX의 혜택에서 소외되고 있다. 우리 120만 수원시민이 KTX 혜택 제대로 누리실 수 있도록 수원발 KTX 반드시 이뤄내겠다.”며 1일 명예역장으로서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찬열의원은 수원발 KTX(서정리역〜지제역 직접연결)의 추진을 위해 2015년도 예산에 「수도권(수원, 인천) 고속철도 효율화 방안」연구용역예산 2억 원을 확보했으며, 올해 3월 「수원발 KTX 추진 방안」 정책토론회와 올해 7월 황우여 의원과 공동주최로 「수원발, 인천발 KTX 조기착공의 타당성」을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해 수원발 KTX 사업의 조기착공을 촉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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