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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하네스 외길, 위기를 기회로 만든 전장 임가공 전문기업 ‘드림전장’ - 충남 성환에서 현장 중심 기술력으로 경쟁력 강화 - 유경종 대표 “기본에 충실한 품질과 납기가 기업의 힘”
  • 기사등록 2025-12-15 16:4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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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시 성환읍에 위치한 전장 임가공 전문기업 드림전장 주식회사(대표이사 유경종)이 30년 이상 축적된 케이블 하네스 분야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성장과 사업 다각화를 이어가고 있다.


드림전장은 케이블 하네스 임가공을 주력으로 각종 전장 부품 임가공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기업이다. 특히 대표를 비롯한 핵심 인력이 30년 이상 케이블 하네스 분야 한길을 걸어온 현장 전문가들로 구성돼 있어, 작업 품질과 납기 신뢰도 측면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케이블 하네스는 전기·전자 장비의 핵심 구성 요소로, 배선 구성과 압착 상태, 마감 품질 등에 따라 제품의 안정성과 내구성이 크게 좌우되는 분야다. 작은 공정 차이 하나가 불량으로 이어질 수 있어, 현장 경험과 숙련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드림전장 주식회사 유경종 대표이사

유경종 드림전장 대표는 “하네스는 단순 반복 작업처럼 보일 수 있지만, 아주 작은 차이로도 품질 격차가 크게 벌어지는 분야”라며 “도면 이해부터 배선, 압착, 마감까지 기본에 충실한 작업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30년 넘게 현장을 지켜오며 느낀 것은 결국 품질과 납기 신뢰가 기업 경쟁력의 핵심이라는 점”이라고 강조했다.


충남 성환을 기반으로 생산 체계를 구축한 드림전장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산업 전반이 위축되던 시기에도 현장 중심의 운영을 통해 안정적인 생산 시스템을 유지해 왔다. 급변하는 산업 환경 속에서도 무리한 외형 확장보다는 품질과 신뢰를 우선시하는 경영 기조를 이어오며 거래처와의 신뢰 관계를 공고히 해 왔다.


이러한 기반 위에서 최근에는 사업 영역 확대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기존 전장 임가공 사업에 더해 습도지시카드, 바코드 라벨, 각종 산업용 라벨류 제조까지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장하며 고객 맞춤형 대응력을 한층 강화했다.


드림전장 공장전경 및 작업장, 제품

유 대표는 “고객사 입장에서는 제품 생산 과정에서 필요한 부자재까지 함께 해결해 주는 업체를 선호하는 경우가 많다”며 “임가공을 넘어, 현장에서 실제로 필요로 하는 자재를 함께 고민하고 제공하는 것이 차별화된 경쟁력”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단순 임가공 업체가 아닌, 고객사의 생산 효율과 품질 향상에 기여하는 동반 성장 파트너로 자리매김하는 것이 목표”라고 덧붙였다.


드림전장은 다품종·소량 생산 환경에도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생산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고객 요구에 맞춘 맞춤형 작업이 가능한 점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이를 통해 전장 부품 임가공은 물론 라벨류 제작 분야에서도 안정적인 품질과 납기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앞으로 드림전장은 충남 성환을 거점으로 30년 현장 경험에서 비롯된 기술력과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장 임가공과 라벨 제조 분야에서 신뢰받는 전문기업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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