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2025년 오산 ‘그집가봤오?’ - 시민이 직접 뽑은 맛집, 제주돌담집 선정 - 기업 등 모임·회식 장소로도 안성맞춤
  • 기사등록 2025-11-26 08:37:48
기사수정

오산시가 추진하는 시민 참여형 맛집 발굴 프로젝트 ‘2025 오산 그집가봤오?’에서 제주돌담집(오산시 운천로 37-1, 1층)이 올해의 추천 맛집으로 최종 선정됐다.



이번 선정은 4월부터 8월까지 총 세 차례 진행된 온라인 시민투표를 통해 이루어져, 투명성과 공정성을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오산시는 올해부터 행정 주도가 아닌 ‘시민이 직접 추천하고, 시민이 직접 고르는 구조’* 맛집 선정 방식을 전면 개편했다. 그 결과 지역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사랑하는 식당들이 자연스럽게 발굴됐고, 제주돌담집은 흑돼지 품질과 서비스 만족도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10개의 맛집에 선정되었다.


제주돌담집은 제주산 흑돼지 전문점으로 알려져 있으며, 육질의 탄력과 풍미가 뛰어난 ‘꽃돼지 생오겹살’, ‘생가리브살’, ‘생항정살’ 등이 대표 메뉴다. 특히 주문한 고기는 직원이 직접 구워주는 서비스로 초보 손님이나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고깃집에서는 보기 드문 싱싱한 야채 구성도 인기 요인이다. 파절이, 김치, 콩나물, 고사리 등 다양한 곁들이를 테이블에서 직접 구워 먹을 수 있도록 제공해 고기와의 조화를 강조했다. 또한 고객 편의를 위해 셀프바 운영을 도입해 필요한 반찬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제주돌담집을 찾은 한 시민은 인터뷰에서 “흑돼지의 풍미가 정말 좋아 재방문 의사가 강한 곳”이라며 “직원이 구워주는 시스템 덕분에 편안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어 투표에서 망설임 없이 선택했다”고 말했다.


제주돌담집 박연주 대표는 “시민들의 선택으로 맛집에 선정돼 매우 영광”이라며 “고객분들이 만족하는 품질과 서비스는 반드시 눈에 보인다고 믿는다. 앞으로도 신선한 고기와 정직한 운영으로 신뢰받는 식당이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오산시는 이번 선정 결과를 지역 먹거리 지도 제작과 관광 콘텐츠 강화에 활용할 계획이며, “시민 주도로 신뢰성 높은 로컬 맛집 리스트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넓은 좌석 구성과 쾌적한 분위기,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으로 기업·단체 등 각종 모임이나 회식 장소로도 안성맞춤인 곳으로 평가받고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kr/news/view.php?idx=71856
  • 기사등록 2025-11-26 08:37:48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사설】닭 쫓던 개, 지붕만 쳐다보는 오산 정치 【사설】가재는 게 편인가, 전략은 누구 편인가?정치판에는 오래된 속담 하나가 있다. “가재는 게 편.” 비슷한 것끼리 모이고, 결국은 서로를 밀어주며 판을 짠다는 뜻이다. 그런데 요즘 오산 정치판을 보면 이 속담이 조금은 다른 의미로 들린다. 가재와 게가 편을 먹는 정도가 아니라, 연못 밖에서 데려온 물고기까지 “우리 편&r...
  2. 경기 특사경, 미신고 수입 ‘돼지조림·소시지’ 등 돈가공품 압류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의 국내 유입·확산 방지를 위해 수입식료품 판매업소를 수사한 결과, 미신고 수입식품 판매 등 총 13건을 적발했다고 11일 밝혔다.도는 지난 2월 23일부터 3월 6일까지 2주간 ASF 발생 지역(안성·화성 등)과 외국인 밀집 지역(안산·시흥 등) 소재 수입식료품 판매업소 240여 곳을 대상...
  3. 송영만, 오산시장 출마 선언…‘대전환 비전’ 제시 송영만 오산시장 예비후보가 12일 오전 11시 오산 롯데마트 사거리에서 공식 출마를 선언하며 ‘오산 대전환 비전’을 발표했다. 그는 교통과 경제 혁신 경험을 강점으로 내세우며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4대 전략을 제시했다.송영만 예비후보는 기자회견에서 “오산의 어제와 오늘이 교차하는 이곳에서 시민의 삶을 바꾸는 상상 그...
  4. 경기도 ‘철도지하화 통합개발사업 비전선포식’ 미래 청사진 제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철도지하화 사업으로 단절된 도심을 연결하고 도민의 주거·생활 환경을 혁신하는 ‘철도지하화 통합개발’을 반드시 완수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2월부터 두 번째 민생경제 현장투어(달라질 때까지 달려갑니다)에 나선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2일 안양역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철도지하화 통합개발사업 ...
  5. ‘배달특급’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 참여!! 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회사가 공동 운영하는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경기 활성화를 위한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에 올해도 함께 한다.경기도주식회사는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하 경상원)이 추진하는 ‘통큰 세일’에 참여하기 위해 13일 양평 소재 경상원에서 경기도주식회사, 기타 경기지역화폐 연계 배달앱 등이 .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