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경기도의회 이병길의원 , 제15회 남양주시사회복지사대회 참석 - 사회복지사의 헌신은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끄는 원동
  • 기사등록 2025-04-01 14:26:22
기사수정

경기도의회 이병길 의원(국민의힘, 남양주 7)은 3월 31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5회 남양주시사회복지사대회에 참석해 지역 사회복지사들과 따뜻한 인사를 나누고, 그간의 헌신과 노고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행사는 남양주시사회복지사협회 주관으로 진행되었으며, 사회복지사 선서와 표창 수여식, 문화공연 등이 다채롭게 펼쳐졌다.


이병길 의원은 축사에서 “오늘 이 자리는 단순한 행사를 넘어, 우리 지역사회를 더 따뜻하고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해오신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뜻깊은 자리”라고 강조했다.


이병길 의원은 “우리 사회복지사 한 분 한 분의 따뜻한 손길, 그리고 현장에서 흘린 땀방울이 있었기에 오늘의 지역사회가 존재할 수 있었다”며 “그 노고를 결코 당연하게 여기지 않겠다. 여러분의 사명감과 책임감이 진정한 지역사회의 희망”이라고 말했다.


또한 “오늘 우수 사회복지사로 표창을 받으신 분들께 진심으로 축하의 박수를 보낸다”며 “그 열정과 노력은 지역의 변화를 이끄는 소중한 밑거름이며, 우리 모두가 본받아야 할 귀감”이라고 격려했다.


이병길 의원은 “앞으로도 사회복지사 여러분이 자긍심을 갖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경기도의회에서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겠다”며 “현장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며, 여러분의 진정한 동반자로서 함께 걷겠다”고 약속했다.


끝으로 “오늘 이 대회가 사회복지사 여러분의 연대와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언제나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시기를 기원드린다”고 덧붙였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kr/news/view.php?idx=71663
  • 기사등록 2025-04-01 14:26:22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재난지원금이 숨겨진 빚으로”… 이혜원 의원, 이재명 前 지사 행정 강도 높게 비판 경기도의회 이혜원 의원(국민의힘, 양평2)은 민선7기 당시 이재명 전 경기도지사가 집행한 재난지원금 정책에 대해 “경기도의 미래세대에 재정 부담을 전가한 무책임한 행정”이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이 의원은 2021년 전 도정이 전 도민에게 1인당 10만 원씩 지급한 재난지원금에 대해, “도민 세금 부담과는 무관하다”는 당...
  2. 크리스토퍼 20대 총동문회, 단양 느티나무학교에서 야유회 성료 크리스토퍼 20대 총동문회(총동문회장 문경옥)는 지난 4월 19일(토), 충청북도 단양군 어상천면에 위치한 느티나무학교에서 총동문 야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야유회는 “응답하라 크리스토퍼! 우리 함께 학교 가자”라는 슬로건 아래, 동문 간의 우애를 다지고 화합을 도모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마련되었으며, 다양한 레크리에...
  3. 화성도시공사, 승하차 안전도우미 활동으로 현장 중심 교통약자 배려 실천 화성도시공사(사장 한병홍, 이하 HU공사)는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교통약자에 대한 배려와 실질적 이동권 보장을 위한 승‧하차 안전도우미 활동을 성공적으로 전개했다. 이번 활동은 지역사회 중심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실천과 교통복지 증진이라는 공사의 사회적 책임을 반영한 것으로, 발안 만세시장 장날...
  4. 경기도의회 이한국 의원, “경기형 웰니스 관광, 미래 관광산업 핵심 성장 동력” 강조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한국 의원(국민의힘, 파주4)은 4월 21일 열린 제4회 웰니스 관광 자문위원회에 참석해, “경기도만의 특색 있는 웰니스 관광 전략을 통해 도의 관광산업에 새로운 경쟁력을 더해야 한다”고 밝혔다.이한국 의원은 “몸과 마음의 쉼이 중요한 시대에 웰니스는 단순한 유행이 아닌 삶의 본질적인 가..
  5. 경기도, 올해 2,400명 ‘취약노동자 휴가비 지원’ 경기도가 경제적 부담으로 휴가를 떠나기 어려운 비정규직 노동자들에게 휴가비를 지원하는 ‘취약노동자 휴가비 지원사업’ 대상을 지난해 대비 200명 늘어난 총 2,400명으로 확대한다. 연간 총소득 기준도 4,200만 원 이하로 상향됐으며 유급휴일 적용이 어려운 초단시간 노동자도 지원 대상에 포함시켜 더 많은 비정규직 노동자가 지...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