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국민의힘, 도민에 희망 건네는 정책사업 대거 추진한다! - 도민 행복과 삶의 질 향상 목적으로 지속 가능한 미래 준비할 것 - 정책사업으로 총 1,626억 원(11건) 예산을 확보
  • 기사등록 2025-01-07 13:55:01
기사수정

경기도의회 국민의힘(김정호 대표의원)은 6일, 올해 국민의힘 정책사업으로 총 1,626억 원(11건)에 달하는 예산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무려 1,012억 원 늘어난 것으로 국민의힘은 이를 통해 도민에게 희망을 건네는 정책사업을 대거 추진할 방침이다.

 


세부 사업을 살펴보면 경기도 5건, 경기도교육청 6건으로 이중 경기도는 ▲경기 청년 역량 강화 기회 지원(운전면허 및 자격증 취득 비용) 200억 원 ▲경로당 스마트 환경 조성 사업 99.7억 원 ▲경기도 5070 재취업 일자리 패키지(직업훈련 20회, 취업박람회 27회 개최 지원 등) 27.5억 원 ▲경기도형 안보전시관 건립 사업(마스터플랜 연구) 3억 원 ▲한‧미 동맹 우호 기념관 건립 사업(마스터플랜 연구) 3억 원이다.

 

경기도교육청은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사회진출 역량 개발 지원(운전면허 등 각종 자격증 취득 수강료‧응시료 지원) 372억 원 ▲고등학생 숙박형 체험학습비 지원 587억 원 ▲학교시설 진입로 환경개선(낙상사고 방지를 위한 도로 열선 및 캐노피 등) 200억 원 ▲교직원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54억 원 ▲구강위생개선사업(교내 칫솔살균기 설치 등) 30억 원 ▲학생건강증진사업(성장 예측관리시스템 구축 및 성장환경 개선) 50억 원이다.

 

김정호 대표의원은 “본예산 심사에 돌입하면서 밝혔듯 ‘건전 재정 유지’를 심의 방향으로 삼아 지난 2개월간 도민 혈세 낭비와 재정 누수 방지에 최선을 다했다”며 “심혈을 기울여 심사를 마무리한 만큼 올해 경기도 예산이 1천410만 도민의 삶에 깊숙이 파고들어 온기를 전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총 11건에 달하는 국민의힘 정책사업이 도민 여러분을 찾아갈 것”이라며 “자격증 취득 비용 지원 등 경기 청년에게 희망을 건네는 정책사업과 함께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위한 진입로 환경개선이 다각도로 실시된다”고 밝혔다.

 

아울러 “지난해 도민분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던 ‘고등학생 숙박형 체험학습비’와 ‘경기도 5070 재취업 일자리 패키지’ 역시 중단 없이 이어진다”며 “앞으로도 도민 안전과 행복을 1순위로 삼아 국민의힘만의 정책사업을 만들어내고 펼쳐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kr/news/view.php?idx=71589
  • 기사등록 2025-01-07 13:55:01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오산새마을금고 이사장의 책임과 약속 지난 5일, 제1회 전국동시새마을금고이사장선거가 치러졌다. 전국 투표율은 25.7%로 낮았으며, 오산지역의 투표율은 10.79%에 그쳤다. 이는 조합원들의 무관심과 불신이 반영된 결과가 아닌지 되돌아볼 필요가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황태경 이사장은 재선에 성공했다. 이는 조합원들이 다시 한 번 그에게 기회를 준 것이며, 그는 이 신뢰와 .
  2. 김성수 의원, 하남시 학교 운동부 지원 방안 논의 경기도의회 김성수 의원(국민의힘, 하남2)이 하남시 남한고등학교에서 열린 학교 운동부 관계자 간담회에서 체육 인재 양성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을 다짐했습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 학교 운동부 운영의 현실을 공유하고, 예산 및 정책 차원에서의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간담회에는 김 의원을 비롯해 광주하남교육지...
  3. 경기도의회, 모듈러 주택 보급 확대 논의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임창휘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주2)은 10일 의원실에서 경기주택도시공사(GH) 관계자와 정담회를 갖고 모듈러 주택의 보급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모듈러 주택은 공장에서 사전에 주택 모듈을 제작해 현장에서 조립하는 방식으로 시공하는 주택 유형이다. 이 방식은 건설 기간을 단축하고 자재 낭비를 줄이며, 폐자.
  4. 전기차 보급 확대와 화재 안전 관리의 균형 필요성 전기차 보급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2024년 7월 기준 국내 전기차 등록 대수는 621만 대에 달하며, 이는 전체 차량의 2.3%를 차지한다. 이에 따라 전국적으로 347만 기의 충전소가 구축되었고, 정부는 지속적으로 전기차 보급 확대에 힘쓰고 있다. 그러나 전기차 보급 확대에 집중하는 동안 화재 안전 관리 분야는 상대적으로 소홀한 상황이다...
  5.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실버위원회 발대식 성황리 개최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실버위원회가 11일 오후 2시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승원 경기도당위원장(수원시갑), 최강남 경기도당 실버위원장, 이수진 국회의원(성남중원), 김병욱 지역위원장(분당을) 등 주요 당직자와 도의원, 그리고 만 65세 이상 실버당원 5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참석자들은 ..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