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토퍼 오산지부 총동문회의 전통 행사인 ‘촛불의 밤’이 지난 13일 오산웨딩의전당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행사는 제19대 정운규 회장의 이임과 제20대 문경옥 회장의 취임을 기념하며, 크리스토퍼 정신을 재조명하는 의미 깊은 자리로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정문규 회장과 문경옥 신임 회장을 비롯하여 총동문회 회장단인 이영돈 회장, 이권재 오산시장, 이상복 오산시의회 의장, 안영태 크리스토퍼 평생교육원 지부장 등 지역 사회 주요 인사와 동문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문경옥 신임 회장은 “우리는 하나! 우리가 미래다!”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2025년 동문회의 새로운 비전을 발표했다. 그녀는 “밖으로는 ‘봉사와 나눔’을, 안에서는 ‘관심과 사랑’을 실천하자”고 강조하며, 단합과 실천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운규 회장과 문경옥 신임 회장을 비롯하여 총동문회 회장단인 이영돈 회장, 이권재 오산시장, 이상복 오산시의회 의장, 안영태 크리스토퍼 평생교육원 지부장 등 지역 사회 주요 인사와 동문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문경옥 신임 회장은 “우리는 하나! 우리가 미래다!”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2025년 동문회의 새로운 비전을 발표했다. 그녀는 “밖으로는 ‘봉사와 나눔’을, 안에서는 ‘관심과 사랑’을 실천하자”고 강조하며, 단합과 실천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크리스토퍼 오산지부는 “어둠을 탓하기보다는 한 자루의 촛불이 되라”는 크리스토퍼 정신을 바탕으로 2001년부터 리더십 교육 과정을 운영하며, 약 2,300여 명의 동문을 배출해왔다. 이 과정은 단순한 교육을 넘어 지역사회 발전과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총동문회는 이러한 정신을 기반으로 지역 사회에서 다양한 봉사활동과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 역시 동문 간의 유대를 강화하고 미래를 위한 비전을 공유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
문경옥 신임 회장은 동문회가 지역사회의 중심에서 더욱 활발히 활동하며 성장해나갈 것을 다짐했다. 참석자들은 새로운 비전 아래 동문회가 더욱 단합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것을 다짐하며 ‘촛불의 밤’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kr/news/view.php?idx=715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