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최종현 대표의원(수원7)이 12월 5일 경기도 예산안 심사가 진행 중인 예결산특별위원회를 방문해 위원들을 격려하며, 도민의 민생 경제 회복과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세심한 예산 심사를 당부했다.
최 대표의원은 이날 위원회 방문에서 “늦은 밤까지 도민의 삶을 위한 예산 심사에 최선을 다하는 의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노고를 치하했다. 이어 “꼼꼼하고 철저한 심사를 통해 불요불급한 예산은 과감히 걸러내고, 도민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예산이 편성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요청했다.
또한, 내년 경제 상황에 대해 우려를 표하며 “2025년도 예산안은 민생회복의 마중물 역할을 할 뿐 아니라, 경기도의 성장 동력을 마련하는 데 기여해야 한다”며, 도민들이 경제위기를 잘 극복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해달라고 당부했다.
경기도의회 예결산특별위원회는 도민들의 삶에 직결된 예산이 적재적소에 배분될 수 있도록 심사를 이어가고 있다. 최 대표의원의 격려 방문은 예산안 심사를 더욱 신중하게 진행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최 대표의원은 이번 방문을 통해 도의회가 도민의 삶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예산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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