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최종현 대표의원, 예결산특별위원회 방문… 도민 민생 예산 당부 - 경제위기 극복 위한 꼼꼼한 예산 심사 요청 - "불필요한 예산 제외하고, 도민에게 꼭 필요한 예산 마련해야"
  • 기사등록 2024-12-05 17:04:04
기사수정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최종현 대표의원(수원7)이 12월 5일 경기도 예산안 심사가 진행 중인 예결산특별위원회를 방문해 위원들을 격려하며, 도민의 민생 경제 회복과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세심한 예산 심사를 당부했다. 



최 대표의원은 이날 위원회 방문에서 “늦은 밤까지 도민의 삶을 위한 예산 심사에 최선을 다하는 의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노고를 치하했다.   이어 “꼼꼼하고 철저한 심사를 통해 불요불급한 예산은 과감히 걸러내고, 도민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예산이 편성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요청했다.


또한, 내년 경제 상황에 대해 우려를 표하며 “2025년도 예산안은 민생회복의 마중물 역할을 할 뿐 아니라, 경기도의 성장 동력을 마련하는 데 기여해야 한다”며, 도민들이 경제위기를 잘 극복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해달라고 당부했다.


경기도의회 예결산특별위원회는 도민들의 삶에 직결된 예산이 적재적소에 배분될 수 있도록 심사를 이어가고 있다. 최 대표의원의 격려 방문은 예산안 심사를 더욱 신중하게 진행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최 대표의원은 이번 방문을 통해 도의회가 도민의 삶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예산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kr/news/view.php?idx=71552
  • 기사등록 2024-12-05 17:04:04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블랙울프 커피숍, 감성적인 공간에서 깊은 맛의 커피를 만나다 블랙울프 커피숍은 2018년 화성시 지산2길에서 첫 문을 열었으며, 그 독특한 커피와 감성적인 분위기로 주목받고 있는 커피숍이다. 지금은 오산대역점, 광교역점 등 여러 체인점을 운영하며 빠르게 확장 중에 있어, 그 인기를 실감할 수 있다. 커피, 수제 맥주, 디저트까지 즐길 수 있는 블랙울프는 커피 맛집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으며, 전국..
  2. 크리스토퍼 오산지부, ‘촛불의 밤’ 성황리 개최 크리스토퍼 오산지부 총동문회의 전통 행사인 ‘촛불의 밤’이 지난 13일 오산웨딩의전당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행사는 제19대 정운규 회장의 이임과 제20대 문경옥 회장의 취임을 기념하며, 크리스토퍼 정신을 재조명하는 의미 깊은 자리로 마련되었다.이날 행사에는 정문규 회장과 문경옥 신임 회장을 비롯하여 총동문회 회장...
  3. 자율선택급식 2주년, 새로운 학교급식 비전 제시 경기도교육청은 자율선택급식 도입 2주년을 맞아 17일 도교육청 대강당에서 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과 평가와 발전 방향을 논의하며, 새로운 학교급식의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주관하는 ‘2024년 자율선택급식 열린 정책 토론회’가 17일 경기..
  4. 평택시, 폭설피해 소상공인 223개소에 재난지원금 선지급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폭설로 피해를 입은 관내 소상공인 223개소에 지난 17일 재난지원금을 예비비로 긴급 선지급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지난 11월 발생한 대설로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막대한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이루어진 것으로, 지원금은 예비비를 긴급하게 편성해 마련됐다. 재난지원금은 223개소의 피해 사업장(소상공인)에 300..
  5. 오산도시공사, "전기차 화재 대응 민관합동훈련 성료" 오산도시공사(사장 김정수)가 18일 오후 2시 오산운암공영주차장 3층에서 100여 명이 참여한 대규모 민관합동 훈련을 통해 전기차 화재 예방과 초기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훈련을 실전같이, 실전을 훈련같이"라는 슬로건 아래 (주)헤스티아의 화재확산방지포와 (주)엔에프방재의 리튬소화기를 활용한 실전형 훈련으로 시민 안전 강화에 나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