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제2회 오산중 ·고 경제인연합회 회장배 골프대회" 성료 - 지역경제 활성화와 동문 간 친목과 화합 - 동문과 소통하는 뜻깊은 대회 - 동문회 발전과 회원들의 사업 발전을 기원
  • 기사등록 2024-10-16 11:23:30
기사수정

오산중·고 경제인연합회(이하 오경회)는 '제2회 오경회 골프 대회'를 15일 태안군 근흥면에 위치한 골든베이 골프&리조트에서 개최했다.



고문이자 회원인 박신원((前) 오산시장), 이제형(오산중·고 경제인연합회 골프회장), 이계왕(오산중고등학교 총 동문회장), 한웅석((前)오산시 새마을 지회장) 회원 등 많은 동문이 내빈으로 참석했다.


박신원 고문은 축사로 “오산중·고 경제인골프회가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동문 간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대회가 되길 기원한다.”라고 참가한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어 이계왕 오산중고 총 동문회장은 “어려운 경기지만 오산중고경제인 골프대회를 토대로 동문회 발전과 회원들의 사업 발전을 기원한다.”라고 축사를 했다.


이재형 오경회 회장은 “이번 제2회 오경회 골프대회는 단순한 이벤트를 넘어 동문과 소통하는 뜻깊은 대회가 되었으면 한다. 경품을 많이 준비했으니 맘껏 즐기고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했다. 


이번 대회 입상자는 메달리스트 최문규, 준우승 양한성, 신페리오 우승 이필구, 다파상 박찬식, 다보기상 김도수, 롱기스트상 권혁만, 니어리스트 한웅석이 차지했다.


한편, “오산중·고 경제인연합회”는 경제인들의 다양한 정보교류와 친목 도모를 통해 기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하고자 조직한 단체로 오산중고 출신 회원 경제인 등 5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단체다. 오산중·고 경제인 골프회 회원 가입은 이동구 사무총장 010-3878-0899에게 연락하면 된다고 한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kr/news/view.php?idx=71514
  • 기사등록 2024-10-16 11:23:3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경기도민과 함께 행복을 더하는 기부, 사랑의 온도탑 제막 ‘341억 ’목표 경기도와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일 경기도청 광장에서 62일간 341억 원 모금을 목표로 ‘희망2026나눔캠페인’ 출범식을 열었다.이번 캠페인은 12월 1일부터 2026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진행된다. 지난해에는 331억여 원을 모금해 달성률 97%(목표액 341억 원)를 기록했다. 사랑의 온도탑은 모금 목표액의 1%인 3억 4,000여만 원의 성금이...
  2. 경기도 민선 8기 ‘사통팔달 교통 ’ GTX·별내선·교외선 개통 경기도가 지난 수십 년 공을 들였던 주요 철도 사업인 GTX-A, 별내선, 교외선이 연이어 민선 8기 개통해 도민의 생활권을 확장하고, 삶의 질 개선에 기여했다.우선 GTX-A 노선은 2009년 4월 경기도가 GTX 3개 노선 추진을 국토교통부에 최초 제안한 이후 약 15년 만인 2024년 3월 30일 수서~동탄 구간과 2024년 12월 운정중앙역~서울역 구간이 각각 개통했...
  3. 지역 신뢰를 다시 세우려면 무엇을 먼저 봐야 하는가 더불어민주당 김민주 부대변인이 장경태 의원 성추행 혐의 고소 사건과 관련해 SNS에 남긴 발언이 지역사회에서 적지 않은 파장을 낳고 있다. 그는 “실수로라도 그런 사람이 아니다”라는 취지의 글을 남기며 장 의원을 옹호했는데, 이는 성범죄 의혹처럼 민감한 사안에 대해 공정성을 우선해야 한다는 사회적 인식과 거리가 있다는 ...
  4. 경기도, 특구 지정 준비 ‘반도체특별법 대응 전담조직’ 가동 경기도가 ‘반도체특별법’ 제정을 앞두고 경기도의 역할과 대응방안을 논의하는 전담조직을 가동했다. 경기도는 2일 경기도청에서 ‘반도체특별법 대응 전담조직(TF)’의 첫 회의를 열고, 반도체특별법 제정 이후 달라질 정책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도 차원의 전략과 실행 과제를 논의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지난 2023년 9월...
  5. 경기도, 2026년 국비 역대 최고 수준 ‘20조 8,923억 원’ 확보 경기도가 지난 2일 밤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된 2026년도 예산안을 분석한 결과, 20조 8,923억 원의 국비를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19조 1,412억 원보다 1조 7,511억 원(9.1%) 늘어난 규모로 역대 최초로 20조 원을 돌파했다.서민․사회적 약자 등을 지원하는 복지분야 예산이 전년 대비 1조 6,170억 원 증가하며 가장 큰 폭으로 확대됐다. 대표적인...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