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포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 한국 선도하는 K-POP 방송댄스 프로그램 특강
  • 기사등록 2024-08-09 14:19:34
기사수정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포천시 관내 영유아의 리듬 및 예술 감각을 키우고 감성이 풍부한 사람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포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다양한 영유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포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 한국 선도하는 K-POP 방송댄스 프로그램 특강

그 중 한국 문화 콘텐츠를 대표하는 K-POP 방송댄스 프로그램을 특강으로 계획해 모집중에 있다.

 

방송댄스 활동은 신체적인 움직임을 통해 영유아의 기초 체력인 근력과 유연성을 개선하고 심폐체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다른 친구들과 함께 춤을 추며 협동심뿐만 아니라, 몸을 움직이고 호흡을 조절하면서 스트레스와 불안감 해소와 사회성에 도움을 주어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다.

 

2019 개정 누리과정 예술경험 영역의 `아름다움과 예술에 관심을 가지고 창의적 표현을 즐긴다` 라는 목표에 따라 포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는 영유아가 다양한 예술경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K-POP 방송댄스 프로그램은 오는 16일, 30일 격주 금요일 소흘아이사랑놀이터에서 1타임 16시부터 16시 40분, 2타임 17시부터 17시 40분으로 40분씩 진행된다.

 

영유아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안내 사항은 포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 또는 센터 SNS에서 확인 할 수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kr/news/view.php?idx=71434
  • 기사등록 2024-08-09 14:19:34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경기도민과 함께 행복을 더하는 기부, 사랑의 온도탑 제막 ‘341억 ’목표 경기도와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일 경기도청 광장에서 62일간 341억 원 모금을 목표로 ‘희망2026나눔캠페인’ 출범식을 열었다.이번 캠페인은 12월 1일부터 2026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진행된다. 지난해에는 331억여 원을 모금해 달성률 97%(목표액 341억 원)를 기록했다. 사랑의 온도탑은 모금 목표액의 1%인 3억 4,000여만 원의 성금이...
  2. 경기도 민선 8기 ‘사통팔달 교통 ’ GTX·별내선·교외선 개통 경기도가 지난 수십 년 공을 들였던 주요 철도 사업인 GTX-A, 별내선, 교외선이 연이어 민선 8기 개통해 도민의 생활권을 확장하고, 삶의 질 개선에 기여했다.우선 GTX-A 노선은 2009년 4월 경기도가 GTX 3개 노선 추진을 국토교통부에 최초 제안한 이후 약 15년 만인 2024년 3월 30일 수서~동탄 구간과 2024년 12월 운정중앙역~서울역 구간이 각각 개통했...
  3. 지역 신뢰를 다시 세우려면 무엇을 먼저 봐야 하는가 더불어민주당 김민주 부대변인이 장경태 의원 성추행 혐의 고소 사건과 관련해 SNS에 남긴 발언이 지역사회에서 적지 않은 파장을 낳고 있다. 그는 “실수로라도 그런 사람이 아니다”라는 취지의 글을 남기며 장 의원을 옹호했는데, 이는 성범죄 의혹처럼 민감한 사안에 대해 공정성을 우선해야 한다는 사회적 인식과 거리가 있다는 ...
  4. 경기도, 특구 지정 준비 ‘반도체특별법 대응 전담조직’ 가동 경기도가 ‘반도체특별법’ 제정을 앞두고 경기도의 역할과 대응방안을 논의하는 전담조직을 가동했다. 경기도는 2일 경기도청에서 ‘반도체특별법 대응 전담조직(TF)’의 첫 회의를 열고, 반도체특별법 제정 이후 달라질 정책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도 차원의 전략과 실행 과제를 논의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지난 2023년 9월...
  5. 경기도, 2026년 국비 역대 최고 수준 ‘20조 8,923억 원’ 확보 경기도가 지난 2일 밤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된 2026년도 예산안을 분석한 결과, 20조 8,923억 원의 국비를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19조 1,412억 원보다 1조 7,511억 원(9.1%) 늘어난 규모로 역대 최초로 20조 원을 돌파했다.서민․사회적 약자 등을 지원하는 복지분야 예산이 전년 대비 1조 6,170억 원 증가하며 가장 큰 폭으로 확대됐다. 대표적인...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