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포천시(시장 백영현)가 포천시 농특산물 통합브랜드를 `포천가득`으로 결정했다.

 

포천시 농특산물 통합브랜드 `포천가득` 결정

포천시는 지난 2일 포천시 농특산물 통합브랜드 2차 중간보고회를 열고, 포천시장 및 관계자 32명이 참석한 가운데 브랜드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경합이었던 `포천가득`과 `포천이 키운`으로 6개의 디자인 시안을 만들고, 7월 23일부터 31일까지 9일간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최종적으로 브랜드와 디자인을 결정했다.

 

회의에서는 `포천가득`이라는 이름과 `포천의 자연, 농산물에 대한 정성이 가득한 이미지` 디자인이 최종 결정됐다. 보완을 거친 최종 디자인은 오는 30일 예정된 최종 보고회에서 결정된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품질 좋은 포천의 농특산물을 대표할 통합브랜드 명이 정해졌다. `포천가득`이라는 이름에 맞게 정성이 가득 담긴 포천 농특산물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kr/news/view.php?idx=71413
  • 기사등록 2024-08-07 10:43:5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특집1】지역주택조합, '내 집 마련' 아닌 '10년 이상의 함정' 지역주택조합은 본래 무주택 서민의 내 집 마련을 지원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다. 하지만 최근 들어 이 제도는 본래 취지를 벗어나 사업 지연, 주민 피해, 과장 홍보 등 다양한 문제를 야기하며 조합원은 물론 인근 지역 주민들에게도 심각한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 사업은 장기간 지연되고, 지역은 황폐화되며, 조합원 모집은 마치 인허가가 .
  2. 경기도의회 김완규의원 , 고양정 ‘한 표 줍기 운동’… 경기도의회 김완규 의원(국민의힘, 고양12)은 2025년 5월 26일(월), 일산서구(고양정)에서 시작된 ‘한 표 줍기 운동’이 주목을 받고 있다. 국민의힘 김문수 대통령 후보의 거리 유세 과정에서 자발적으로 시작된 이 운동은 유세를 하며 거리의 쓰레기를 함께 줍는 ‘플로깅 유세’ 방식이다.이번 운동은 고양시정 선거대책본부(총.
  3. 국민건강보험공단 오산지사, 아동복지시설에 따뜻한 마음 전해 국민건강보험공단 오산지사(지사장 김가원)가 지난 13일,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아동복지시설인 예담사랑의집을 방문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지사는 기탁금 30만 원을 전달하며 지역사회에 따스한 온기를 더했다.뿐만 아니라 지사 직원들은 아이들과 함께 스승의 날 감사 편지 쓰기 시간을 가졌다. 아이들은 평소 말로 다 전하지 ..
  4. 【특집2】지역주택조합, "내 집 마련의 지름길"인가? "위험한 도박"인가? [특집]수년 전부터 수도권을 중심으로 지역주택조합(이하 ‘주택조합’)이 내 집 마련의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일반 분양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분담금과 초기 투자 비용이 장점으로 부각되면서, 많은 무주택 실수요자들이 주택조합 사업에 관심을 갖고 있다. 하지만 사업 구조의 복잡성과 다양한 리스크를 충분히 이해하지 못...
  5. 6월 3일, 당신의 한 표가 역사를 만든다. 이제 내일로 다가온 사전투표를 시작으로 오는 6월 3일, 대통령선거의 막이 오른다.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선택이 대한민국의 향후 5년을 좌우하는 중대한 순간이다. 선거는 단순한 절차가 아니라 민주주의의 핵심이며, 우리가 어떤 나라를 원하는지에 대한 집단적 의지를 표출하는 자리다.사람마다 선택의 기준은 다르다. 정당의 철학을 ..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