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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8기 취임 2주년을 맞은 신상진 성남시장이 직원들을 위한 `커피차 이벤트`를 마련해 눈길을 끌었다.

 

취임 2년 신상진 성남시장, 직원들 위한 커피차 이벤트 `눈길`

7월 2일 낮 12시 시청 광장에서 열린 이 이벤트는 `신상 카페`라고 이름 붙인 푸드 트럭 2대를 동원해 1700명분의 커피를 친환경 다회용 컵에 담아 나눠주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커피차 사장으로 변신한 신상진 성남시장은 직원 한명 한명과 인사하며,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직원들의 노고 덕분에 `첨단과 혁신의 희망도시 성남`으로 전진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직원들과 자유롭게 소통해 활기찬 조직문화를 만들고, 이를 통해 시민들에게 고품격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민선 8기 `신상진 호`는 백현마이스 개발사업, 국제도시와의 우호 교류 강화, 시스템반도체·바이오헬스·드론 등 미래산업 육성, 재개발·재건축 사업 등 각종 굵직한 현안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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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7-02 19:2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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