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가 국제스케이트장과 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 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가는 가운데 양주2동과 양주2동 체육회에서도 열성적인 응원전으로 힘을 보태고 있다.
11일 동 관계자에 따르면 양주2동은 지난 5일에 실시한 지역 사회단체협의회와 함께한 응원캠페인에 이어 체육회와 ‘국제스케이트장 및 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 유치’ 캠페인을 이어갔다.
이날 행사 참석자들은 ‘양주, 스케이트의 열기를 느낄 수 있는 국제스케이트장을 기다립니다’라는 슬로건을 담은 현수막과 유치 염원을 담은 피켓을 열렬히 흔들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경란 동장은 “국제스케이트장과 공공의료원 유치를 위한 응원전에 동참해준 체육회 이사님들께 감사하다.”며 “양주시를 대표하는 랜드마크가 될 국제스케이트장과 지역주민들의 의료서비스 확충을 위한 공공의료원 유치 캠페인은 계속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대휘 회장은 “우리나라의 체육 꿈나무를 위한 국제스케이트장이 양주시에 유치될 수 있도록 양주2동 체육회는 끝까지 노력할 것”이라며 동계스포츠 인력양성을 위한 염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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