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신당 이원욱 의원(경기 화성정: 동탄1·2·3·5동, 반월동)이 22일(금), 선거관리위원회에 경기 화성(정) 후보자로 등록을 마치고 총선 승리 의지를 다졌다.
이원욱 의원은 이번 총선으로 개혁신당이 양극단 혐오정치를 끝내고, 대한민국의 정치개혁을 이뤄낼 것이라고 자신했다.
본후보 등록을 마친 이원욱 의원은 “지난 21대 국회는 국민을 볼모로 여야의 극단적 대립과 혐오정치만 보인 최악의 국회였다”라고 비판하며, “구시대적인 정치 문화를 끝내기 위해서는 제3지대 정당인 개혁신당의 성공이 필수적이며, 개혁신당의 돌풍은 동탄에서 시작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동탄·반월은 반도체를 필두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어가는 산업과 연관된 기업들이 많은 만큼 창의적인 기업활동이 끊임 없이 이어져야 한다”고 말하며, “규제프리존특구 지정을 통한 R&D 환경 마련, 과학고 유치를 통한 지속적인 인재확보 방안 등으로 동탄·반월이 대한민국 미래 산업의 전진기지가 되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원욱 의원은 제22대 주요 공약으로 ▲화성 규제프리존특구 추진 및 수도권 남부 반도체벨트 구축으로 경제권 자족도시 완성, ▲동탄·반월을 중심으로 한 수도권 남부 교통망 완성, ▲대학병원, 어린이병원 등 의료시설 인프라 조성, ▲과학고·예고 유치 등을 선보이며, 이와 함께 지역발전과 민생을 위한 다수의 공약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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