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김병욱, 분당 재건축 공약 1호 “강남을 뛰어넘는 재건축 특별시로" - 김병욱, 27일 신속한 재건축 공약 1호 발표 - 재건축 선도지구 전국 최다 지정, 선도지구 매년 1개 이상 추가 지정, 재건축 1+1 입주권 활성화 등 신속한 재건축 환경 마련 골자 - 김 의원, “신속한 재건축, 해낸 사람 김병욱이 마무리까지 확실히 책임지겠다”
  • 기사등록 2024-02-27 15:04:24
기사수정

분당을 김병욱 의원이 ‘재건축 선도지구 전국 최다 지정’ 등 분당 지역 신속한 재건축을 골자로 하는 재건축 공약 1호를 발표했다.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국회(성남 분당을)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국회(성남 분당을)은 27일 ▲재건축 선도지구 전국 최다 지정 ▲선도지구 매년 1개 이상 추가 지정 ▲재건축 1+1 입주권 활성화 등을 재건축 공약으로 발표했다. 이중 재건축 1+1 입주권 활성화는 개인 면담과 대정부질문을 통해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의 공감을 받은 내용이다.

 

김 의원은 “1기 신도시 재건축 특별법(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을 발의할 때, 모두가 어렵다고 했다”며 “그러나 저의 끈질긴 노력과 민주당의 주도적 역할을 통해 작년 12월 통과시킬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의원은 “신속한 재건축 현실화, 해낸 사람 김병욱이 마무리까지 책임지겠다”며 “김병욱표 공약으로 분당은 ‘강남을 뛰어넘는 재건축 특별시’가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김 의원은 남은 국회의원 선거 기간 동안 추가적인 재건축 공약은 물론, 광역교통체계 혁신, 동별 공약 등 분당을 맞춤 공약을 차례로 발표할 예정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kr/news/view.php?idx=70264
  • 기사등록 2024-02-27 15:04:24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시민과 함께하는 전통문화축제, ‘2025 소사벌단오제’ 개최 평택의 대표 전통문화축제인 '2025 소사벌단오제’가 오는 5월 31일(토) 평택시농업생태원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평택문화원이 주최·주관하며,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공연·먹거리·시민경연대회 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올해 소사벌단오제는 ▲체험마당 ▲공연마당 ▲먹거리마당 .
  2. “먹사니즘을 넘어 잘사니즘으로” 오산에서 새로운 삶의 전환을 선언하다 8일 오후 4시, 오산신협 본점 3층에서 “먹사니즘을 넘어 잘사니즘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먹사니즘 오산네트워크 발대식이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번 발대식은 먹사니즘 전국네트워크가 주최하고, 먹사니즘 오산네트워크가 주관하여 진행된 행사로, 생존의 문제를 넘어서 더 나은 삶의 방식을 모색하는 새로운 사회적 전환 운동의 시..
  3. <기고>담배로 인한 사회적 비용, 국민건강을 위한 책임 있는 선택 담배는 단순한 개인의 문제가 아닙니다. 담배로 인한 질병과 사망은 사회 전체에 걸쳐 큰 영향을 미치며, 이는 국민 건강과 건강보험 재정에 심각한 부담을 주고 있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담배회사를 상대로 2014년부터 법적 소송을 진행해왔으며, 이번 소송의 핵심은 담배회사가 흡연으로 인한 질병 발생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는 것...
  4. 고령자 안전 위협하는 졸속 운행… 일부 기사로 인해 전체 기사 신뢰 추락 오산시를 순환하는 마을버스 53번 노선이 일부 운전기사의 불친절하고 위험한 운행 방식으로 인해 시민들의 불만을 사고 있다. 특히 낮 시간대 버스를 이용하는 고령자와 여성 승객들은 반복되는 졸속 운행으로 인해 신체적 위험에 노출되고 있으며, 이에 따른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오산 마을버스 53번은 원4동, 대원아파트, 성..
  5.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모 의원 발언 논란…사실관계 확인 중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이 최근 논란이 된 소속 의원의 부적절 발언 의혹과 관련해 "현재 사실관계를 면밀히 확인 중"이라며 신중한 대응을 예고했다.해당 발언은 비공식적인 남성 간 대화 중 나온 것으로 알려졌으며, 정황상 특정 성(性)을 겨냥하거나 명백한 성희롱 의도로 보기 어렵다는 의견도 제기되고 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 측은 "객..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