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경기도, 반도체 산업 육성 위해 시군과 협력방안 논의 - ○ 전국 최초, 지역 반도체 산업 통계집 제작 - 도내 지역별 반도체 산업의 특징 및 강점 조사 및 분석 - ○ 도, 25일 경기도 반도체 산업 통계 설명회 및 ‘도-시군-연구기관’ 연대협력 간담회 개최
  • 기사등록 2024-01-26 15:59:48
기사수정

경기도는 반도체 산업 육성 활성화를 위해 지난 25일 오후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에서 15개 시군 및 관련 기관들과 간담회를 열었다.

 

경기도는 반도체 산업 육성 활성화를 위해 지난 25일 오후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에서 15개 시군 및 관련 기관들과 간담회를 열었다.

오 부지사는 먼저 다중이용시설인 ▲의정부 제일시장 ▲동두천 중앙시장 ▲연천 전곡시장 세 곳을 찾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오 부지사는 소방시설 작동여부와 전기·가스시설 등 사용 안전 실태를 확인하고 특히 화재감시용 CCTV가 최적의 작동상태를 유지하도록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다. 또, 적치물로 인한 소방차량 진입 통로 확보에 문제가 없도록 주의를 환기했다.

 

이어 상인회를 방문한 오 부지사는 “화재예방은 상인들의 자발적 참여가 중요하다”면서 상인회를 통해 화재 예방을 홍보하고 전통시장 스크린 등에도 송출토록 요청했다.

 

이어 한파취약계층이 이용하는 ▲의정부 중앙경로당 ▲동두천 명진 경로당 ▲연천 전곡4리 복지회관 세 곳을 방문해 현장에 계신 어르신들과 지역주민의 안부를 묻고 방풍시설 등 한파 저감시설의 작동상태를 확인했다.

 

오후석 부지사는 “이번 주 초부터 영하 15도를 오르내리는 기록적 한파가 지속되고 있는 만큼 저체온증, 동상 등의 한랭질환에 노출되는 일이 없도록 주의가 필요하다”며 도와 지자체가 운영하는 한파쉼터 활용을 당부했다.

 

경기도는 이달 초 도내 한파쉼터로 지정된 경로당, 마을·복지회관 7,200여 곳에 재해구호기금을 활용한 도비 36억6천만 원을 투입해 한파쉼터 난방 관련 보일러 청소․수리비 등을 선제적으로 지원한 바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kr/news/view.php?idx=70102
  • 기사등록 2024-01-26 15:59:48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크리스토퍼 오산지부, ‘촛불의 밤’ 성황리 개최 크리스토퍼 오산지부 총동문회의 전통 행사인 ‘촛불의 밤’이 지난 13일 오산웨딩의전당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행사는 제19대 정운규 회장의 이임과 제20대 문경옥 회장의 취임을 기념하며, 크리스토퍼 정신을 재조명하는 의미 깊은 자리로 마련되었다.이날 행사에는 정문규 회장과 문경옥 신임 회장을 비롯하여 총동문회 회장...
  2. 자율선택급식 2주년, 새로운 학교급식 비전 제시 경기도교육청은 자율선택급식 도입 2주년을 맞아 17일 도교육청 대강당에서 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과 평가와 발전 방향을 논의하며, 새로운 학교급식의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주관하는 ‘2024년 자율선택급식 열린 정책 토론회’가 17일 경기..
  3. 평택시, 폭설피해 소상공인 223개소에 재난지원금 선지급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폭설로 피해를 입은 관내 소상공인 223개소에 지난 17일 재난지원금을 예비비로 긴급 선지급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지난 11월 발생한 대설로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막대한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이루어진 것으로, 지원금은 예비비를 긴급하게 편성해 마련됐다. 재난지원금은 223개소의 피해 사업장(소상공인)에 300..
  4. 오산도시공사, "전기차 화재 대응 민관합동훈련 성료" 오산도시공사(사장 김정수)가 18일 오후 2시 오산운암공영주차장 3층에서 100여 명이 참여한 대규모 민관합동 훈련을 통해 전기차 화재 예방과 초기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훈련을 실전같이, 실전을 훈련같이"라는 슬로건 아래 (주)헤스티아의 화재확산방지포와 (주)엔에프방재의 리튬소화기를 활용한 실전형 훈련으로 시민 안전 강화에 나섰.
  5. 동지 팥죽, 국회에 보내야 할 때 악귀를 몰아내는 상징, 팥죽은 매년 동짓날이 되면 우리의 밥상에는 붉은 팥죽이 오른다. 예부터 팥죽은 나쁜 기운과 악귀를 몰아내고,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상징이었다. 어둠이 가장 긴 날, 팥죽 한 그릇에는 밝음을 기원하고 불길함을 물리치는 소망이 담겨 있다. 이제 이 소박하지만 강력한 상징을 대한민국 국회로 보내야 할 때가 왔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