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유한대학교, 인천·부천·김포지역 전문대학교 중 취업률 1위(72.3%)
  • 기사등록 2023-02-10 15:57:28
기사수정

유한대학교의 올해 취업률이 인천‧부천‧김포지역 전문대학교 중 1위를 차지했다.

 

유한대학교 전경 (사진제공=유한대학교)유한대학교는 전체 취업대상자 1,727명 중 1,249명이 취업하여 취업률이 72.3%(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발표한 2021년도 고등교육기관 졸업생 통계조사(2021.12.31. 기준, 대학알리미 공시년도 2022)를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한 경기불황으로 청년취업난이 심화되는 안 좋은 상황에도 높은 취업률 수치를 기록하여 주목을 받고 있다.

 

유한대학교의 높은 취업률은 체계화된 취업 지원 시스템과 학생별 맞춤 취업역량 향상 교육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유한대는 모든 학생들을 취업지도교수님이 1:1 전담 지도하고 있으며, 각 학과별로 전문 취업상담사가 상주하여 취업지도 및 취업 연계 교육을 담당하고 있다. 또한, 학생 맞춤형으로 진행된 취업캠프, 특강, 취업박람회, 현(전)직자와 함께 하는 실무능력 향상 프로그램, 전공 및 비전공 자격증 취득 프로그램 등 다양한 취업프로그램으로 학생의 취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유한대학교는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 산학연협력 선도전문대학 육성사업(LINC 3.0), 신산업분야 특화 전문대학 지원사업, 고숙련 일학습병행사업(P-TECH), 전문대재학생단계 일학습병행(IPP) 사업 선정으로 교육역량이 매우 우수한 대학으로 인정받았으며, 이를 바탕으로 대학 교육 품질 향상 및 실무중심대학으로 운영하고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kr/news/view.php?idx=68588
  • 기사등록 2023-02-10 15:57:28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시민과 함께하는 전통문화축제, ‘2025 소사벌단오제’ 개최 평택의 대표 전통문화축제인 '2025 소사벌단오제’가 오는 5월 31일(토) 평택시농업생태원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평택문화원이 주최·주관하며,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공연·먹거리·시민경연대회 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올해 소사벌단오제는 ▲체험마당 ▲공연마당 ▲먹거리마당 .
  2. “먹사니즘을 넘어 잘사니즘으로” 오산에서 새로운 삶의 전환을 선언하다 8일 오후 4시, 오산신협 본점 3층에서 “먹사니즘을 넘어 잘사니즘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먹사니즘 오산네트워크 발대식이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번 발대식은 먹사니즘 전국네트워크가 주최하고, 먹사니즘 오산네트워크가 주관하여 진행된 행사로, 생존의 문제를 넘어서 더 나은 삶의 방식을 모색하는 새로운 사회적 전환 운동의 시..
  3. <기고>담배로 인한 사회적 비용, 국민건강을 위한 책임 있는 선택 담배는 단순한 개인의 문제가 아닙니다. 담배로 인한 질병과 사망은 사회 전체에 걸쳐 큰 영향을 미치며, 이는 국민 건강과 건강보험 재정에 심각한 부담을 주고 있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담배회사를 상대로 2014년부터 법적 소송을 진행해왔으며, 이번 소송의 핵심은 담배회사가 흡연으로 인한 질병 발생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는 것...
  4. 고령자 안전 위협하는 졸속 운행… 일부 기사로 인해 전체 기사 신뢰 추락 오산시를 순환하는 마을버스 53번 노선이 일부 운전기사의 불친절하고 위험한 운행 방식으로 인해 시민들의 불만을 사고 있다. 특히 낮 시간대 버스를 이용하는 고령자와 여성 승객들은 반복되는 졸속 운행으로 인해 신체적 위험에 노출되고 있으며, 이에 따른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오산 마을버스 53번은 원4동, 대원아파트, 성..
  5.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모 의원 발언 논란…사실관계 확인 중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이 최근 논란이 된 소속 의원의 부적절 발언 의혹과 관련해 "현재 사실관계를 면밀히 확인 중"이라며 신중한 대응을 예고했다.해당 발언은 비공식적인 남성 간 대화 중 나온 것으로 알려졌으며, 정황상 특정 성(性)을 겨냥하거나 명백한 성희롱 의도로 보기 어렵다는 의견도 제기되고 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 측은 "객..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