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중ㆍ고등학교 총동문회는 지난 28일 오산웨딩의 전당에서 “동문회관 건립 선포식 및 송년의 밤” 행사는 이권재 오산시장, 박신원 오산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 곽상욱 (前)오산시장, 최윤희 (前)합참의장, 정진흥 문화원장 및 역대 총 동문회장과 각 기수회장등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2022년 오산중ㆍ고등학교 총동문회 송년의 밤을 겸해 열린 동문회관 건립 선포식에는 1부 송년의 밤은 △개회선언 △국민의례 △내빈소개 △신규가입기수소개 △역대회장 소개 △공로패수여 △개회사 △모교 발전기금 전달식에이어 2부는 회관건립 선포식으로 △회관건립추진배경 △총동문회장 인사 △내빈축사 △회관건립 선포식 △폐회 △기념촬영 △기수별 노래자랑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동문회관 건립선포식에서 이계왕 총 동문회장은 “모교인 오산중ㆍ고등학교와 총동문회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많은 재정이 필요하기에 동문회관건립을 통한 임대수익확보만이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건립기금 목표액은 20억원으로, 모금방법은 모교 출신 기업가의 고액기부와 동문들의 자발적 자동이체를 통해 기금을 조성하기로 하였고 회건립은 2030년 건립하기로 하였으며 이계왕 동문회장은 5000만원을 기부하였으며 일부 동문들의 선제적 기부로 약 1억 원의 건립기금이 조성되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kr/news/view.php?idx=683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