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청년예술인의 요람! 부천시 청년예술인주택 입주자 모집 - 청년예술인주택 850호 12월 말 모집공고…2023년 하반기 입주
  • 기사등록 2022-12-13 10:27:20
기사수정

부천시는 이달 28일 ‘부천시 청년예술인주택’ 입주자 모집공고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청년예술인주택은 청년예술인의 창작활동과 안정적 주거지원을 위해 부천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동으로 추진한 지역전략산업지원주택으로 2023년 6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모집대상은 문화산업종사자, 등록예술인, 예비 문화산업종사자로 만19세 이상 만39세 이하의 무주택자로 부천시 지역전략산업지원주택 입주기준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부천영상산업단지 내 조성되는 청년예술인주택의 임대물량은 총 850호로 입주자 모집공고, 입주신청, 자격확인 및 조사, 소명처리 및 심사, 입주자 선정, 계약체결 등의 절차를 거처 2023년 하반기부터 입주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동일 부지 내 지역전략산업 지원시설인 웹툰융합센터가 위치하고, 한국만화영상진흥원과도 매우 인접해 있어 워라벨(work and life balance)의 새로운 기준인 직주(職住) 일치에 부합하고 임대료도 상대적으로 저렴해 입주자의 편의성과 만족도가 매우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만화(웹툰)·영화·애니메이션·캐릭터 등 문화콘텐츠 산업을 부천시의 지속가능한 발전전략으로 설정하고 그 근간이 되는 인재 즉, 부천의 미래를 선도할 청년예술인 육성을 그 출발점으로 삼을 것”이라며 “청년예술인주택이 청년예술인 육성을 도모하는 튼튼한 초석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청년예술인주택 입주자 모집 홍보문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kr/news/view.php?idx=68254
  • 기사등록 2022-12-13 10:27:2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경기도의회, 'AI 행동패턴 기반 학교시설복합화 연구회'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경기도의회 의원연구단체 ‘AI 행동패턴 기반 학교시설복합화 연구회’(회장 김근용 의원)는 25일, 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회의실에서 『AI 기반 행동 예측을 활용한 지역사회 연계 학교시설 복합화 활성화 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보고회에는 김근용 의원을 비롯해 윤성근 의원(안전행정위원회), 김선희 의원(교.
  2.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제101회 총회 개최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회장 강은희 대구시교육감, 이하 협의회)는 3월 27일 충청남도 보령머드테마파크에서 제101회 총회를 열고 주요 교육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직업계고 외국인 유학생 취업비자 발급 건의 ▲교육용 전기요금 단가 인하 요구 ▲「학원의 설립·운영 및 과외교습에 관한 법률」 개정 건의 등 6개 안건을 .
  3. 유영일 경기도의원, 안양시 유니버설디자인 사업 착수보고회 참석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영일 부위원장(국민의힘, 안양5)은 28일 안양6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옛 농림축산검역본부 부지 내 유니버설디자인 사업’ 착수보고회에 참석해 안양시 교통약자를 위한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당부했다. 당초 안양시는 ‘경기도 2025년 유니버설디자인 사업’ 대상지에 포함되었다가 예산안이...
  4. 경기도의회 이병길의원 , 제15회 남양주시사회복지사대회 참석 경기도의회 이병길 의원(국민의힘, 남양주 7)은 3월 31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5회 남양주시사회복지사대회에 참석해 지역 사회복지사들과 따뜻한 인사를 나누고, 그간의 헌신과 노고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이날 행사는 남양주시사회복지사협회 주관으로 진행되었으며, 사회복지사 선서와 표창 수여식, 문화공.
  5. 선고기일 앞둔 정국, 더는 국민을 시험하지 말라 요즘 오산 시내를 걸어보면 ‘임대문의’가 붙은 빈 상가들이 부쩍 늘었다. 문을 닫은 가게 앞에서 발걸음을 멈추는 시민들의 표정은 무겁기만 하다. 장사가 안 돼 접었다는 말이 이제는 낯설지도 않다. 정치가 혼란한 사이, 민생은 이렇게 서서히 무너지고 있다. 하지만 정치권은 여전히 각자의 계산에만 몰두하고 있다. “국민을 ...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