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부천시 스마트 시티패스 앱에서 모바일 상품권 받자! - 시티패스 앱과 모바일 상품권 교환소 연계로 마일리지 사용처 확대
  • 기사등록 2022-12-12 10:52:55
기사수정

부천시는 스마트 시티패스 앱(이하 시티패스)과 모바일 상품권 교환소를 연계해 마일리지 사용처를 확대하게 됐다고 밝혔다.

 

시티패스 마일리지-모바일 상품권 교환 화면 예시

현재 시티패스 회원은 3만5천여 명으로 더 많은 시민이 혜택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을 구축했다.

 

시티패스는 올인원(All-in-One) 서비스를 제공하는 앱으로 시민들은 교통, 환경, 데이터 등 도시 내 다양한 서비스를 하나의 앱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스마트 시티패스’ 앱에서 ‘포인트사용 → 모바일 상품권 교환’을 클릭하고, 필요에 따라 커피, 주유, 편의점 등 모바일 상품권으로 교환하면 된다. 교환한 상품은 문자 메시지나 카카오 알림톡으로 즉시 받아볼 수 있다.

 

한편, 시티패스는 지난 9월 30일부터 우리카드와 협약내용을 바탕으로 마일리지를 우리WON꿀머니로 전환하는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시티패스 마일리지 사용처가 공유교통수단 결제뿐 아니라 우리WON꿀머니 전환, 모바일 상품권 교환 등으로 다양해진 것이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시민의 일상과 밀접한 곳에서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상품권을 시티패스와 연계하여 시민이 좀 더 다양한 혜택을 누리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시민 체감이 높은 서비스 발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kr/news/view.php?idx=68238
  • 기사등록 2022-12-12 10:52:55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시민과 함께하는 전통문화축제, ‘2025 소사벌단오제’ 개최 평택의 대표 전통문화축제인 '2025 소사벌단오제’가 오는 5월 31일(토) 평택시농업생태원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평택문화원이 주최·주관하며,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공연·먹거리·시민경연대회 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올해 소사벌단오제는 ▲체험마당 ▲공연마당 ▲먹거리마당 .
  2. “먹사니즘을 넘어 잘사니즘으로” 오산에서 새로운 삶의 전환을 선언하다 8일 오후 4시, 오산신협 본점 3층에서 “먹사니즘을 넘어 잘사니즘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먹사니즘 오산네트워크 발대식이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번 발대식은 먹사니즘 전국네트워크가 주최하고, 먹사니즘 오산네트워크가 주관하여 진행된 행사로, 생존의 문제를 넘어서 더 나은 삶의 방식을 모색하는 새로운 사회적 전환 운동의 시..
  3. <기고>담배로 인한 사회적 비용, 국민건강을 위한 책임 있는 선택 담배는 단순한 개인의 문제가 아닙니다. 담배로 인한 질병과 사망은 사회 전체에 걸쳐 큰 영향을 미치며, 이는 국민 건강과 건강보험 재정에 심각한 부담을 주고 있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담배회사를 상대로 2014년부터 법적 소송을 진행해왔으며, 이번 소송의 핵심은 담배회사가 흡연으로 인한 질병 발생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는 것...
  4. 고령자 안전 위협하는 졸속 운행… 일부 기사로 인해 전체 기사 신뢰 추락 오산시를 순환하는 마을버스 53번 노선이 일부 운전기사의 불친절하고 위험한 운행 방식으로 인해 시민들의 불만을 사고 있다. 특히 낮 시간대 버스를 이용하는 고령자와 여성 승객들은 반복되는 졸속 운행으로 인해 신체적 위험에 노출되고 있으며, 이에 따른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오산 마을버스 53번은 원4동, 대원아파트, 성..
  5.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모 의원 발언 논란…사실관계 확인 중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이 최근 논란이 된 소속 의원의 부적절 발언 의혹과 관련해 "현재 사실관계를 면밀히 확인 중"이라며 신중한 대응을 예고했다.해당 발언은 비공식적인 남성 간 대화 중 나온 것으로 알려졌으며, 정황상 특정 성(性)을 겨냥하거나 명백한 성희롱 의도로 보기 어렵다는 의견도 제기되고 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 측은 "객..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