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회장 김오연)는 “제5회 회장배 골프대회”를 12일, 회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한원컨트리클럽에서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팀 수 제한에 따라 28명만 우선 접수순으로 이루어져 7팀이 출전했다.
격년제로 치러지는 이 대회는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여 경영기술지도사 회원의 정보교환, 교류 협력, 침목과 건강 증진을 도모하고 있다.
신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된 이 대회 입상자는 “메달리스트 홍충선 지도사, 우승 신범식 지도사, 준우승 박태영 지도사, 다 파상 강민수 지도사, 롱기스트 정행로 지도사, 니어 리스트 한명희 지도사”가 수상했다.
양창봉 경영기술지도사회 골프 동호회 회장은 “이번 협회장배는 팀수 제한으로 골프 동호회 회원 전원이 참석하지 못해 아쉬우며 오늘 회원 모두 즐겁게 마쳐 감사하며, 오는 12월 회원 간의 2박 3일의 워크숍을 통해 1년을 마무리하며 다가오는 1년을 위한 휴식과 단합의 장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송갑호 (前)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장은 “경영 위기에 빠진 중소상공인을 위해 불철주야 아낌없이 지원하는 경영지도사 골프회가 10년 동안 지속된 것에 대하여 회원 모두에게 감사하다. 이 동호회를 통해 더 많은 정보교류를 하여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와 컨설팅 산업 발전에 이바지했으면 좋겠다”라고 했다.
한편, 국가자격사 법정단체인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는 산업구조의 고도화와 국민경제의 균형 있는 발전과 컨설팅 산업 발전과 컨설팅을 통한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문지식과 국가 자격을 갖춘 경영지도사·기술지도사로 구성된 협회로 지난 1986년 설립되어 수년간 지식서비스산업 발전에 이바지해오고 있는 법정 단체이며
17,000여 명의 경영지도사·기술지도사는 중소기업에 대한 컨설팅을 통해 기업의 문제를 진단하고 새로운 정보와 지식을 효과적으로 제공하여 기업의 고충 및 문제 해결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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