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경 (前)오산시의원이 지난 21일 세계언론협회 주최 제1회 지자체혁신평가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자치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WFPL 지자체혁신평가 조직위원회는 지난 2018년 1월 1일부터 2021년 10월 31일까지 3년 여간 광역자치단체 17개(1특별시, 6광역시, 1특별자치시, 8도, 1특별자치도)와 기초자치단체 226개(75자치시, 82자치군, 69자치구)등 제7회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WFPL 7대 지자체혁신평가’ 최종 심사 결과를 21일 국회에서 공식 발표했다.
한은경 (前)오산시 의원은 지난 2018년 1월부터 21년 10월까지 3년여간의 지방자치단체 의정 부문 혁신평가 최종 심사에서 우수한 평가 점수를 받아 최우수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WFPL 지자체혁신평가대상은 평가 점수 55점∼70점 이하 평점을 받은 자에게 최우수상, 70∼80점 이하 창의력 우수자에게 특별상, 80점 이상 최고 평점 자에 대상이 수여 된다.
한편, 시상식에 앞서 전국 300여 연합단체 전국지자체혁신시민연대 소속 전국 243개 전국지자체혁신평가자문단 자문위원 출범식 및 전국 700여 단체가 참여한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한민국이 가야 할 길은 무엇인가?’ 토론회가 열렸다.
이치수 공동심사평가위원장은 “제7회 지방자치단체장의 행정역량 검증과 도덕성 검증 및 지방의회 의원의 의정활동 역량 검증과 도덕성 검증을 포함한 혁신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지자체혁신평가의 목적은 지자체 예산의 효율적인 사용으로 불필요한 세금 낭비를 막고, 지역민의 경제적 자립도를 향상하며, 사회적 약자가 소외당하지 않도록 배려하고, 지자체의 경쟁력 강화로 피폐해 가는 지역경제를 되살리는 등 지방자치의 패러다임 전환을 통한 재도약의 길 마련에 헌신한 주역을 발굴하는데 있다.”고 밝혔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kr/news/view.php?idx=672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