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경기도와 고양시, ‘2021 고양가구박람회’ 개최 - 총 130개사 및 672부스 참여 - 2000여개 브랜드가구 전시 및 특별가구 판매 및 다양한 부대행사로 가구업체 판로개척 및 지역상권 활성화
  • 기사등록 2021-06-07 11:40:54
기사수정

 

경기도와 고양시는 6월 10일부터 6월 13일까지 ‘2021 고양 가구박람회’를 킨텍스 제1전시관 제1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고양시가구협동조합 및 일산가구협동조합 공동 주최로 개최되는 ‘고양 가구박람회’는 2011년 첫 개최 이래로 가구산업 브랜드 가치 향상과 가구업체 판로 확대 및 지역경제의 활성화에 기여해왔다.

 

지난 2020년에는 코로나-19의 유행에도 불구하고 약 3만명의 방문객이 방문하는 등 지역 가구박람회를 대표하는 산업 축제로 성장했다.

 

130개 업체 672개 부스로 진행되는 이번 박람회는 “가구가 바뀌면 삶의 가치가 높아진다!” 는 슬로건 하에 약 300여개의 브랜드 가구의 전시 및 특별 할인 행사를 진행하며, 행사 기간 중 이벤트 행사를 통해 방문객들이 즐길 수 있는 박람회를 만들 예정이다.

 

코로나19 유행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마스크 의무착용, 체온 측정, 방역물품 지급 등을 통해 방문객이 코로나로부터 안전한 박람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특히, 경기도는 글로벌 가구기업과의 경쟁 심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중소 가구기업을 위해 8년째 고양가구박람회를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 ‘2021 고양 가구박람회’의 안전하고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노력하고 앞으로도 더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낼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1 고양 가구박람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특화기업지원과, 고양시 소상공인지원과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kr/news/view.php?idx=65959
  • 기사등록 2021-06-07 11:40:54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시민과 함께하는 전통문화축제, ‘2025 소사벌단오제’ 개최 평택의 대표 전통문화축제인 '2025 소사벌단오제’가 오는 5월 31일(토) 평택시농업생태원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평택문화원이 주최·주관하며,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공연·먹거리·시민경연대회 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올해 소사벌단오제는 ▲체험마당 ▲공연마당 ▲먹거리마당 .
  2. “먹사니즘을 넘어 잘사니즘으로” 오산에서 새로운 삶의 전환을 선언하다 8일 오후 4시, 오산신협 본점 3층에서 “먹사니즘을 넘어 잘사니즘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먹사니즘 오산네트워크 발대식이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번 발대식은 먹사니즘 전국네트워크가 주최하고, 먹사니즘 오산네트워크가 주관하여 진행된 행사로, 생존의 문제를 넘어서 더 나은 삶의 방식을 모색하는 새로운 사회적 전환 운동의 시..
  3. <기고>담배로 인한 사회적 비용, 국민건강을 위한 책임 있는 선택 담배는 단순한 개인의 문제가 아닙니다. 담배로 인한 질병과 사망은 사회 전체에 걸쳐 큰 영향을 미치며, 이는 국민 건강과 건강보험 재정에 심각한 부담을 주고 있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담배회사를 상대로 2014년부터 법적 소송을 진행해왔으며, 이번 소송의 핵심은 담배회사가 흡연으로 인한 질병 발생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는 것...
  4. 고령자 안전 위협하는 졸속 운행… 일부 기사로 인해 전체 기사 신뢰 추락 오산시를 순환하는 마을버스 53번 노선이 일부 운전기사의 불친절하고 위험한 운행 방식으로 인해 시민들의 불만을 사고 있다. 특히 낮 시간대 버스를 이용하는 고령자와 여성 승객들은 반복되는 졸속 운행으로 인해 신체적 위험에 노출되고 있으며, 이에 따른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오산 마을버스 53번은 원4동, 대원아파트, 성..
  5.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모 의원 발언 논란…사실관계 확인 중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이 최근 논란이 된 소속 의원의 부적절 발언 의혹과 관련해 "현재 사실관계를 면밀히 확인 중"이라며 신중한 대응을 예고했다.해당 발언은 비공식적인 남성 간 대화 중 나온 것으로 알려졌으며, 정황상 특정 성(性)을 겨냥하거나 명백한 성희롱 의도로 보기 어렵다는 의견도 제기되고 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 측은 "객..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