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93명 발생했으며 31개 시군 중 26개 시군에서 발생했다.
경기도는 28일 오전 1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93명 발생했으며 누적 확진자는 1만 3693명이라고 밝혔다. 사망자는 240명이다.
이날 경기도에 따르면 도내 31개 시·군 중 여주시와 양평군, 동두천시, 가평군, 연천군을 제외한 26개 시·군서 확진자가 발생했다.
신규 확진자 수는 평택시 20명, 부천시 18명, 고양시 16명, 용인시·성남시·구리시 각각 13명, 파주시 11명, 하남시 10명, 광명시 9명, 안양시·시흥시 각각 8명, 안산시·남양주 각각 7명, 의정부시·이천시·양주시·의왕시 각각 4명, 화성시·안성시·과천시 각각 3명 등이다.
28일 오전 10시 기준 경기도 내 31개 시·군 별 누적 확진자 수는 고양시가 1368명으로 가장 많았고, 동두천시가 61명으로 가정 적게 발생했다.
다음으로 성남시 1124명, 부천시 1111명, 용인시 896명, 평택시 757명, 수원시 716명, 안양시 697명, 남양주시 694명, 의정부시 679명, 안산시 640명, 파주시 468명, 시흥시 461명, 김포시 428명, 군포시 402명, 광주시 394명, 화성시 383명, 광명시 359명, 포천시 285명, 하남시 256명, 구리시 241명, 양평군 197명, 양주시 188명, 이천시 149명, 여주시 139명, 오산시 132명, 의왕시 123명, 연천군 113명, 가평군 100명, 안성시 66명, 과천시 65명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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