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고양시여성창업지원센터 6기 입주업체 모집 - 2021년 1월 5일부터 1월 13일까지 10개 여성기업 모집
  • 기사등록 2020-12-28 13:11:27
기사수정

고양시는 예비여성창업자와 창업초기여성기업인을 대상으로 고양시여성창업지원센터에 입주할 6기 입주업체를 모집한다.

 

입주업체 모집분야는 정보통신 응용기술 및 ICT 등의 지식기반서비스, 문화콘텐츠, 디자인, 기타 신기술 및 신성장 동력분야 등으로 총 10개 업체를 모집한다.

 

입주공간은 독립 1인실, 공동입주 2인실, 공동입주 3인실 형태로 다양하게 구성돼 있으며, 입주업체에게는 최장 2년간의 입주공간 제공과 다양한 컨설팅이 지원된다. 입주업체별 부담액은 보증금 50만원(퇴소 시 환불)과 월 관리비 10만원이다.

 

입주자격은 공고일 12월 22일 기준 고양시 내에 주소를 둔 여성 예비창업자 또는 ‘여성기업 지원에 관한 법률’ 제2조 1호에 따른 여성기업 중 공고일 기준 고양시 내에 주된 사무소를 둔 창업 후 2년 이내의 기업이다.

 

공고기간은 2020년 12월 22일부터 2021년 1월 13일까지이며, 신청서 접수기간은 2021년 1월 5일부터 1월 13일까지이다. 입주 신청서는 고양시여성창업지원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서식을 내려 받아 고양시여성창업지원센터로 직접 방문접수하거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입주 희망업체에 대한 심사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로 나누어 진행되며, 최종 선정된 업체는 2021년 2월 15일부터 입주할 수 있다.

 

입주신청에 대한 설명 및 안내를 위해 12월 29일 오전 10시에 온라인으로 사업설명회가 개최되며, 참가를 희망할 경우 고양시여성창업지원센터로 사전 접수해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고양시여성창업지원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고양시여성창업지원센터 6기 입주업체 모집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kr/news/view.php?idx=64867
  • 기사등록 2020-12-28 13:11:27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최종현 대표, 지방의원들이 자치분권 완성에 앞장설 것 더불어민주당 전국광역의회의원협의회 최종현 대표(경기도의회)가 4일(화),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우수정책 발표회 및 발대식’에 참석하여 자치분권 완성을 위한 지방의원들의 역할을 강조했다.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는 더불어민주당의 상설조직으로, 자치분권 강화와 국가균형발전의 실현을 위...
  2. 오산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 황태경 후보 재임 성공 오산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에서 황태경 후보가 당선됐다. 이번 선거에서 선거인수 8,245명 중 889명이 투표에 참여했으며, 기권자는 7,356명으로 집계됐다. 투표율이 낮은 가운데에서도 황태경 후보가 높은 지지를 받으며 승리를 확정지었다.투표 결과, 황태경 후보는 604표(67.94%)를 획득하며 원유신 후보(285표, 32.05%)를 크게 앞섰다. 이로써 황 ...
  3. [기자수첩]‘하트’의 두 얼굴, 사랑과 이기심 사이에서 오랜 세월 동안 하트 모양은 사랑과 애정을 상징해 왔다. 연인들은 하트 이모티콘을 주고받으며 감정을 표현하고, 아이돌 팬들은 손가락 하트로 응원을 보낸다. 기업들은 마케팅 전략으로 ‘하트’를 활용해 소비자와의 정서적 유대감을 형성한다. 그러나 현대 사회에서 이 익숙한 기호는 단순한 사랑의 상징을 넘어 또 다른 의미를 ..
  4. 고준호 의원, 경기도 공정한 인사 관리 점검 촉구 경기도의회 고준호 의원(국민의힘, 파주1)은 6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친인척 채용 비리 논란에 이어 경기도의 공정한 인사 관리에 대한 철저한 점검을 요구했다. 고 의원은 “경기도의 공정성과 투명성이 심각한 위기에 처했다”며, 경기도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의 민주당 자녀 특혜 채용 문제와 중앙선관위 사태를 동일시하며 후..
  5. 오산새마을금고 이사장의 책임과 약속 지난 5일, 제1회 전국동시새마을금고이사장선거가 치러졌다. 전국 투표율은 25.7%로 낮았으며, 오산지역의 투표율은 10.79%에 그쳤다. 이는 조합원들의 무관심과 불신이 반영된 결과가 아닌지 되돌아볼 필요가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황태경 이사장은 재선에 성공했다. 이는 조합원들이 다시 한 번 그에게 기회를 준 것이며, 그는 이 신뢰와 .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