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인뉴스=유지선 기자] (사)경기도시각장애인연합회 하남시지회(회장 유영자)는 시각장애인들의 보행능력 향상을 위해 산곡천 산책로에서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각장애인 건강 걷기 대회’를 개최했다.
시각장애인에 대한 재활의지의 활성화와 사회참여의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실시하는 이번 행사는 보행지도사를 통해 흰지팡이에 대한 정확한 사용법을 이해하고 사용함으로 주변의 위험물로부터 신체를 보호하기 위해 지난 6일 개최됐다.
유영자 히님시지회 회장은 “시각장애인의 사회참여를 위해 걷기 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사회통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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