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가 오는 11월부터 버스공영제를 시행한다. (사진=화성시)
[경기인뉴스=박영신 기자] 화성시가 오는 11월부터 버스공영제를 시행에 돌입한다.
시는 11일 화성도시공사에 시내버스 11개 노선 30대, 마을버스 17개 노선 15대의 신규 면허를 발급했다.
운수종사자 채용과 공영버스 구입 등 운행준비를 마치는 데로 총 45대의 공영버스가 화성시 전역을 누비며 시민의 발이 되어줄 예정이다. 총 760여대의 버스 가운데 약 8% 가량이 공영제로 전환 신설되는 것이다.
마을버스는 10-4, 10-6 등 기존 노선을 활용하고, 시내버스는 11개 노선 중 6개 노선은 기존 노선을 활용하고 5개 노선(20대)을 신설할 계획이다.
신설 노선은 ▲향남-송탄역 ▲조암-병점역 ▲향남-수원역 ▲반월동-동탄역 ▲기산동-영천동 등이다.
시는 버스공영제가 경제논리가 아닌 복지차원에서 시민의 이동권을 보장하고 운수종사자들의 근무환경을 개선할 수 있어, 보다 안전하고 질 좋은 대중교통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시는 오는 2025년까지 공영버스 335대를 확충해 전체 노선 중 30%를 공영버스로 전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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