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신규 확진자가 15명 발생했다. 경기도에서는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5일 0시 기준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15명 추가돼 총 1만 4456명으로 늘었다.
사망자는 1명 증가한 302명이다. 격리 중인 확진 환자는 22명 줄어든 748명이다. 완치된 사람은 54명 늘어 1만3406명이 격리해제됐다.
이날 경기에서는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경기도 총 확진자 수는 1149명이다.
국내 15명 신규 확진자가 발생한 지역별로는 서울 5명, 인천 1명, 경기 2명, 충북 6명, 경남 1명이다. 18명은 해외유입 사례로 아시아 10명, 유럽 1명, 아메리카 6명, 아프리카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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