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신규 확진자가 14명 발생했다. 경기도에서는 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31일 0시 기준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14명 추가돼 총 1만 4305명으로 늘었다.
사망자는 1명 증가한 301명이다. 격리 중인 확진 환자는 16명 줄어든 821명이다. 완치된 사람은 51명 늘어 1만3183명이 격리해제됐다.
이날 경기에서는 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경기도 총 확진자 수는 1137명이다.
국내 14명 신규 확진자가 발생한 지역별로는 서울 8명, 경기 4명, 강원 2명이다. 22명은 해외유입 사례로 아시아 15명, 유럽 2명, 아메리카 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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