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신규 확진자가 39명 발생했다. 경기도에서는 1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3일 0시 기준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39명 추가돼 총 1만 3938명으로 늘었다.
사망자는 전날과 동일한 297명이다. 격리 중인 확진 환자는 1명 줄어든 883명이다. 완치된 사람은 60명 늘어 1만2758명이 격리해제됐다.
이날 경기에서는 1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경기도 총 확진자 수는 1100명이다.
국내 39명 신규 확진자 지역별로는 서울 11명, 인천 2명, 광주 9명, 경기 17명이다. 20명은 해외유입 사례로 아시아 10명, 유럽 1명, 아메리카 9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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