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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61명 누적 1만3612명 확진...경기도 신규 21명 누적 1404명 - 해외유입 47명 지역발생 14명...경기도 해외유입 18명 지역발생 3명
  • 기사등록 2020-07-16 10:5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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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0시 기준 경기도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역발생 3명, 경기 18명 등 총 21명이 발생했다. 경기도 누적 확진자는 1404명이다. (사진=경기도 코로나19 긴급대책단 15일 정례브리핑, 경기도)

[경기인뉴스=유지선 기자] 16일 0시 기준 경기도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역발생 3명, 경기 18명 등 총 21명이 발생했다. 경기도 누적 확진자는 1404명이다. 


경기도는 '코로나 발생현황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주로 국내 산업계 및 농가 등의 수요로 인해 외국인 계절 근로자의 입국이 늘어나면서 해외유입 사례가 계속 증가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지역감염자 중 시흥시 거주자는 부천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성남시 거주자는 의정부 확진자의 접촉자인 것으로 확인된다.


또 한명은 감염 경로를 아직 파악하지 못했다.


한편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1명 늘어 누적 1만3612명이라고 밝혔다. 해외유입 47명 지역발생 14명이다.


지역발생의 경우 서울 6명, 경기 3명, 인천 2명 등 수도권이 11명이고 광주와 대전, 강원에서 1명씩 새로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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