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자가 62명 발생했다. 경기도는 1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3일 0시 기준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62명 추가돼 총 1만 3479명으로 늘었다. 사망자는 전날과 동일한 289명이다. 격리 중인 확진 환자는 36명 늘아난 986명이다. 완치된 사람은 26명 늘어 1만2204명이 격리해제됐다.
이날 경기에서는 1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국내 발생 3명, 해외유입 8명이다. 경기도 총 확진자 수는 1369명이다. 격리 중인 확진 환자는 237명, 치료가 완료돼 격리해제 된 사람은 1106명이다.
신규 확진자 62명 중 19명은 국내에서 감염된 환자다. 지역별로는 서울 10명, 경기 3명, 광주 6명이다. 43명은 해외유입 사례로 서울 3명, 경기 8명, 인천 3명, 대구 1명, 강원 2명, 충북 1명, 충남 4명, 광주 1명, 경남 2명 해외유입 검역 과정에서 1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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