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자가 44명 발생했다. 경기도는 1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7일 0시 기준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44명 추가돼 총 1만 3181명으로 늘었다. 사망자는 1명 증가한 285명이다. 격리 중인 확진 환자는 23명 줄어든 982명이다. 완치된 사람은 66명 늘어 1만1914명이 격리해제됐다.
이날 경기에서는 1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국내 발생 7명, 해외유입 6명이다. 경기도 총 확진자 수는 1297명이다. 격리 중인 확진 환자는 239명, 치료가 완료돼 격리해제 된 사람은 1034명이다.
신규 확진자 44명 중 20명은 국내에서 감염된 환자다. 지역별로는 서울 3명, 경기 7명, 인천 2명, 광주 6명, 대전 2명이다. 24명은 해외유입 사례로 경기 6명, 대구 1명, 해외유입 검역 과정에서 1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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