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청소년야영장과 하남시청소년수련관이 27일 ‘청소년 활동 및 가족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광주에 위치한 도 청소년야영장에서 열린 이 날 협약식에는 오세진 청소년야영장 수련활동본부장과 임직원, 조재영 하남시청소년수련관 관장과 임직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하남시청소년수련관은 올해 4월 문을 연 청소년복지시설이다. 하남시에서 설립하고 (사)한국청소년재단이 수탁⋅운영한다. 연면적 7,144㎡, 지하 1층, 지상 4층의 규모로 하남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청소년 활동, 복지, 문화교육과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청소년 및 가족 프로그램 공동개발 및 사업추진 ▲청소년 활동 분야 공동 마케팅 추진 ▲상호 협력을 통한 전문 교육 프로그램 개발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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