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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선불카드 분실 시 재발급이 가능하도록 방침을 변경해 적용한다. 사진은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선불카드(사진=박영신)

[경기인뉴스=박영신 기자] 27일부터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선불카드 분실 시 재발급이 가능해지며 잔액 또한 다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경기도는 선불카드 분실 시 재발급이 가능하도록 방침을 변경해 적용한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기존에는 선불카드를 분실하면 재난기본소득을 사용할 수 없게 됐다면 앞으로는 분실하더라도 재발급을 받을 수 있고 잔액을 계속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단 재발급 시에는 농협을 방문해 재발급을 받아야 한다.


한편 지역화폐카드는 분실 시 재발급받으면 신규로 발급받은 카드로 재난기본소득 남은 금액이 다시 충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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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4-27 16:4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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