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9명 추가됐다. 서울, 경기, 대구 각각 2명이 발생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1일 0시 기준 코로나19 국내 확진자는 9명 추가돼 총 1만 683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추가 사망자는 1명이며, 99명이 격리 해제됐다. 이로써 격리 중인 확진 환자는 91명 줄어든 2233명이다.
경기에서는 2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1명은 해외유입, 1명은 지역 발생 확진자다. 이날까지 경기 총 확진자는 658명이다. 사망자는 14명, 격리해제는 398명으로, 246명이 격리 중이다.
지역별 추가 확진자는 서울, 대구 각각 2명이다. 국내 입국 검역 과정에서는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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