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확진자 13명이 추가됐다. 경기에서는 2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0일 0시 기준 코로나19 국내 확진자는 13명 추가돼 총 1만 674명으로 늘었다. 추가 사망자는 2명이며, 72명이 격리 해제됐다. 이로써 격리 중인 확진 환자는 61명 줄어든 2324명이다.
경기에서는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경기 총 확진자는 656명이며, 이 중 14명이 사망했고 387명이 격리해제돼 255명이 격리 중이다.
지역별로 보면 인천 1명 등 수도권에서 3명이 추가됐다. 이날 서울에서는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그 외 대구 1명, 경북 2명, 부산 2명, 울산 1명 등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국내 입국 검역 과정에서 4명이 확진자로 밝혀졌다.
한편 전날 경기에서 60일 만에 추가 확진자가 한 명도 발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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