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22명 추가됐다. 경기에선 1명이 추가됐고, 대구 추가 확진자는 0명이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6일 0시 기준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22명 추가돼 총 1만 635명으로 늘었다. 이 중 73.6%인 7829명은 격리해제됐다.
이날 발생한 추가 사망자는 1명이다. 72명이 격리해제돼 격리 중인 확진 환자는 51명 줄어든 2576명이다.
경기에선 1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경기 총 확진자는 650명이며, 이 중 14명은 사망했고 340명이 격리해제돼 296명이 격리 중이다.
지역별로 추가 확진자는 서울 2명, 인천 1명 등 수도권에서 3명, 경북 4명, 광주 2명, 대전 1명 등이다. 국내 입국 검역 과정에서 1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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