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22명 추가됐다. 서울 2명, 경기 4명 등 수도권에서 6명이 추가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6일 0시 기준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22명 추가돼 총 1만 613명으로 늘었다. 총 확진자 중 7757명은 격리해제돼 완치율 73.1%를 기록했다.
이날 발생한 추가 사망자는 4명이다. 123명이 격리해제돼 격리 중인 확진 환자는 123명 줄어든 2,627명이다.
경기에서 추가된 확진자는 4명이다. 3명은 해외유입 관련이며 1명은 지역에서 발생했다. 이로써 경기 총 확진자는 649명이다. 사망자는 14명이며 330명이 격리해제돼 격리 중인 확진자는 305명이다.
지역별 추가 확진자는 서울 2명 등 수도권에서 6명, TK는 대구 4명, 경북 4명 등 8명이 발생했다. 국내 입국 검역 과정에서는 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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