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25명 추가됐다. 경기 추가 확진자는 3명이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3일 0시 기준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25명 추가돼 총 1만 537명으로 늘었다. 추가 사망자는 3명이며, 79명이 격리 해제돼 격리 중인 확진자는 57명 줄어든 2973명이다.
이날 경기에서는 3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로써 경기 총 확진자는 631명으로 늘었다. 이 중 13명이 사망했고 305명이 격리해제돼, 격리 중인 환자는 313명이다.
이밖에 지역별로 서울 8명, 인천 1명 등 수도권에서 12명, TK는 대구 3명, 경북 4명 등 7명이 추가 확진됐다. 국내 검역 과정에서는 6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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