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39명 추가됐다. 경기 추가 확진자는 해외유입 관련 5명 포함 10명이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9일 0시 기준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39명 추가돼 총 1만 423명으로 늘었다. 총 확진자의 66.9%에 해당하는 6973명이 격리해제됐다. 추가 사망자는 4명이며, 197명이 격리해제 됐다. 이로써 격리 중인 환자는 162명 줄어든 3246명이다.
이날 경기에서 추가된 확진자는 10명이다. 5명은 해외유입 관련 확진자이며, 의정부 성모병원 관련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그 외 지역별 추가 확진자는 서울 12명, 대구 4명, 충남 1명 경남 2명이며, 국내 입국 검역 과정에서 10명이 확진자로 분류됐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kr/news/view.php?idx=626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