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확진자가 47명 추가됐다. 경기 10명, 서울 4명 등 수도권에서 14명이 확진 판정받았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7일 0시 기준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47명 추가돼 총 1만 331명으로 늘었다. 이 중 해외 유입 관련 확진자는 802명이다. 추가 사망자는 6명이며, 96명이 격리 해제돼 격리 중인 환자는 55명 줄어든 3445명이다.
경기에서는 10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해외 유입 관련 확진자는 2명이며, 5명은 의정부 성모병원 관련, 2명은 평택 관련 확진자다. 이날까지 경기 확진자는 총 591명이며 이 중 227명이 격리해제되고 8명이 사망해 356명이 격리 중이다.
지역별로 서울 4명, 경기 10명 등 수도권에서 1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대구 13명, 경북 1명 등 TK는 14명이 추가됐다. 국내 입국 검역 과정에서 14명 추가 확진됐다. 검역 중 확진자 포함, 이날 추가된 47명 중 해외 유입 관련 확진자는 1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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