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부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들은 서울 구로 콜센터 코로나19 확진자로부터 2차감염된 것으로 알려졌다.
부천시는 관내 생명수교회(소사본동 소재) 목사 A씨와 40∼50대 여성 신도 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달 8일 해당교회에서 열린 예배에서 콜센터 확진자인 B씨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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