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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인뉴스】수원시 영통구보건소는 28일 서울 AW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보건복지부 주관 2015년 지방자치단체 보건사업 통합성과대회에서‘치매사업 부문 우수기관’표창을 받았다.

 

 

이번에 추진 된 지방자치단체 보건사업 통합성과대회의 치매사업 부문은 지역사회 치매환자와 그 가족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지자체 치매사업을 발굴, 확산하기 위한 평가로 전국 254개소 시·군·구 보건소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영통구보건소는 111플러스운동, 마음맺음사업 등 수원시에 특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새로운 형태의 지역사회 건강문화 조성사업 모형을 제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정애 영통구보건소장은 “노인치매정신건강 센터 개소와 더불어 노인성 정신질환예방에서부터 치매돌봄에 이르기까지 통합적이고 전문적인 노인보건사업을 수행해 보다 질 높은 건강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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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5-29 11: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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