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여성비전센터는 ‘경기도 가족상담소’에 함께 참여할 기관을 오는 21일까지 공개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가족상담소는 1인가구 등 다양한 가구 대상으로 내방상담·전화 상담·찾아가는 상담 등의 사업을 진행 하며, 2013년 첫 시행 이후 올해로 8년째다.
세부 사업 내용은 ▲내방(주간·야간·주말)상담 ▲전화(사이버)상담 ▲찾아가는(집단)상담 ▲찾아가는 슈퍼비전(교육) ▲기관 연계 상담(부모교육) 등으로 진행된다.
모집 대상은 다양한 가구(1인가구 등) 건강성 회복을 위한 사업운영 목적에 부합하는 전문 인력을 갖춘, 수행경험이 있는 대학·비영리법인·상담전문기관이다. 모집 기간은 21일까지이며, 1차 서류심사와 2차 선정심의위원회 심사를 통해 1개 운영기관을 선정할 계획이다.
윤영미 경기도 여성비전센터 소장은 “경기도민을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경기도내 모든 구성원이 따뜻하고 행복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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