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가 관내 취약계층 65가구를 선정해 연탄난방 등 난방 설비와 안전사고 대비 점검을 진행했다.
오산시는 사회적 취약계층의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동절기 난방 설비 및 안전사고 예방 순회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동절기 점검은 노인장애인과 1472살핌팀이 사회복지관과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추천받은 65가구에 방문해 연탄난방 및 가스·기름보일러 설비 점검, 가스누출 감지, 보일러 수리, 투척용 소화기 설치 등을 실시했다.
난방설비 점검과 더불어 전기시설 점검, LED전등 교체와 가스타임콕 설치, 수전설비 교체 등 일상 생활불편 사항도 함께 처리해 안전사고 예방을 도왔다.
1472 살핌팀 관계자는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와 일상생활의 불편사항 해결을 위해 더욱더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kr/news/view.php?idx=617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