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시설관리공단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교통약자들의 이동 지원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차량을 오는 2월 1일부터 4대를 추가 배치해 총 17대로 증차 운영한다고 밝혔다.
2012년 총 3대의 차량으로 개소 한 센터는 지속적인 증차를 통해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교통약자들에게 꼭 필요한 이동수단으로써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센터는 이번 차량 추가 배치로 더 많은 이용자에게 이동 편의를 제공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안전운전 캠페인, 친절교육, 차량 점검 등을 수시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오산시시설관리공단 관계자는 “지역사회 복지서비스의 중심으로 시민복리 증진이라는 미션 달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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