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인뉴스=강기성 기자] 평택시는 2020년 설 연휴기간동안 대량·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한 설 연휴 응급진료체계를 가동한다.
시민들의 의약품 구입 불편 및 진료공백의 최소화를 위해 관내 병의원 및 보건소, 약국에 대해 설 연휴기간 일자별로 지정·운영하며 응급의료기관 4개소와 응급의료시설 3개소는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한다.
또한, 중국에서 발생한 원인 불명 폐렴 등의 감염병 환자 및 대량·집단설사환자 발생 시 대응을 위한 신속대응반을 편성해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고 설연휴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 안내 등을 위한 응급진료상황실을 설치해 매일 2명이 상주하는 등 응급의료체계의 누수방지를 위한 건강시책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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