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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민규 도의원, ‘학교 정문차단기 설치 의무화 및 학생 개별 호신교육과 스포츠클라이밍의 대중화에 따른 안전성’ 요구
  • 기사등록 2019-11-12 12: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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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인뉴스=홍충선 기자] 2019년도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행정사무감사가 지난 11일 용인교육지원청에서 용인, 가평, 성남, 양평 교육지원청을 시작으로 14일간의 일정에 돌입했다.


추민규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은 행정감사 첫날 “무엇보다 학생들의 안전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하면서 “안전한 학교, 건강한 학교”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감사를 시작했으며 세부적으로 ‘학교 정문 차단기 설치 의무화’와 ‘스포츠클라이밍 안전교육의 정착에 대한 필요성’을 제시했다.


추민규 의원은 특히 학교 내 학생들의 안전교육 및 안전시설미비에 대해 강하게 질타하면서 “학교 내 유휴 공간을 활성화시키고 스포츠 클라이밍 대중화에 따른 안전교육에도 힘써야 한다”고 말하고 이어서 “학생들의 정신적 건강과 스트레스 해소 방안에 대해 각 지역 교육지원청이 적극적으로 해결하려 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이어 추민규 의원은 “얼마 전, 이낙연 국무총리가 보여준 완강기 안전교육 시범은 ‘안전이 곧 건강’임을 보여 준 좋은 사례임을 말하면서 경기도내 학교 전체가 스포츠 클라이밍의 안전교육에 관한 프로그램마련에 최선을 다 해 주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추 의원은 학교정문 차단기설치 의무화가 시급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용인은 6개교, 성남은 5개교, 양평은 1개교가 설치되지 않은 것으로 조사결과 밝혀졌고 심지어 가평에 있는 학교에는 정문차단기가 설치된 곳이 한곳도 없었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빠른 시일 내로 모든 학교가 정문차단기 설치를 의무화하길 촉구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러한 결과는 행정감사를 통해 밝혀진 자료로 학생들의 안전에 구멍이 났음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로 학교가 예산을 핑계로 아이들의 안전을 볼모로 잡고 있다”고 학생들의 안전에 대한 학교측의 안일한 태도에 대해 강도 높게 질타했다.


추민규 의원은 그러면서 “안전한 학교생활의 범위는 사소한 것부터 지키는 것이 원칙이나, 학교 현장의 상황은 정반대이며 아무리 쓴 소리를 해도 관리 및 인원 부족을 탓하며 학교가 핑계 아닌 핑계를 일삼고 있다”며 “이번 행감을 통해서라도 모든 학생들이 우리 모두의 자식이라 여기면서 학생들의 안전에 다시 한번 성찰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


마지막으로 이번 행정감사에서 추민규 의원은 “학교 내 자체교육의 일환으로 태권도나 합기도, 유도등과 같은 개인 호신 교육과 올바른 인격체로 성장하기 위한 인성교육을 강화하고 완강기를 겸한 스포츠클라이밍 교육 및 이에 대한 안전이 우선시되는 학교 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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