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오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 체결 - LH오산권주거복지사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 문화조성
  • 기사등록 2019-09-11 11:46:35
기사수정

오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 체결 오산시 오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LH오산권주거복지지사는 지난 9일 오산 세교동 LH오산권주거복지지사 회의실에서 일자리창출과 사회취약계층의 사회복지 증진 등을 위해 오산새일센터장, LH오산권주거복지지사장, 관내 LH아파트 관리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은 여성구직자의 안정적 일자리창출과 체계적인 지원을 위하여 오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LH오산권주거복지지사의 업무협조 체계를 구축하여 여성취업지원 서비스를 One-stop으로 제공하여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를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특히, 오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임대주택 단지내 취업 취약계층의 찾아가는 1대1 맞춤형 직업상담과 취업알선, 경력단절여성의 취업준비교육 등을 지원하며, 주거환경 개선에 적극적으로 노력하는 LH오산권주거복지지사는 여성친화적 조직문화 조성 및 정시 퇴근 등 일·가정의 양립이 가능하도록 관련 제도를 도입하고 적극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오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여성가족부의 국비사업으로 운영중인 직업교육훈련인 공공주택사무원 양성과정 교육생들에게 폭넓은 취업의 기회가 제공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한편 오산새일센터는 오산 뿐만 아니라 인근 동탄신도시 등 도시개발로 인하여 많은 공동주택사무원 초과수요가 발생하여 2020년 국비사업으로 공동주택사무원 양성과정을 신청하여 선정 시 운영할 계획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kr/news/view.php?idx=59333
  • 기사등록 2019-09-11 11:46:35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시민과 함께하는 전통문화축제, ‘2025 소사벌단오제’ 개최 평택의 대표 전통문화축제인 '2025 소사벌단오제’가 오는 5월 31일(토) 평택시농업생태원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평택문화원이 주최·주관하며,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공연·먹거리·시민경연대회 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올해 소사벌단오제는 ▲체험마당 ▲공연마당 ▲먹거리마당 .
  2. “먹사니즘을 넘어 잘사니즘으로” 오산에서 새로운 삶의 전환을 선언하다 8일 오후 4시, 오산신협 본점 3층에서 “먹사니즘을 넘어 잘사니즘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먹사니즘 오산네트워크 발대식이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번 발대식은 먹사니즘 전국네트워크가 주최하고, 먹사니즘 오산네트워크가 주관하여 진행된 행사로, 생존의 문제를 넘어서 더 나은 삶의 방식을 모색하는 새로운 사회적 전환 운동의 시..
  3. <기고>담배로 인한 사회적 비용, 국민건강을 위한 책임 있는 선택 담배는 단순한 개인의 문제가 아닙니다. 담배로 인한 질병과 사망은 사회 전체에 걸쳐 큰 영향을 미치며, 이는 국민 건강과 건강보험 재정에 심각한 부담을 주고 있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담배회사를 상대로 2014년부터 법적 소송을 진행해왔으며, 이번 소송의 핵심은 담배회사가 흡연으로 인한 질병 발생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는 것...
  4. 고령자 안전 위협하는 졸속 운행… 일부 기사로 인해 전체 기사 신뢰 추락 오산시를 순환하는 마을버스 53번 노선이 일부 운전기사의 불친절하고 위험한 운행 방식으로 인해 시민들의 불만을 사고 있다. 특히 낮 시간대 버스를 이용하는 고령자와 여성 승객들은 반복되는 졸속 운행으로 인해 신체적 위험에 노출되고 있으며, 이에 따른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오산 마을버스 53번은 원4동, 대원아파트, 성..
  5.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모 의원 발언 논란…사실관계 확인 중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이 최근 논란이 된 소속 의원의 부적절 발언 의혹과 관련해 "현재 사실관계를 면밀히 확인 중"이라며 신중한 대응을 예고했다.해당 발언은 비공식적인 남성 간 대화 중 나온 것으로 알려졌으며, 정황상 특정 성(性)을 겨냥하거나 명백한 성희롱 의도로 보기 어렵다는 의견도 제기되고 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 측은 "객..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